예천군 은풍면체육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가 지난 21일 박동호 은풍면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도기욱 도의원, 김홍년의원, 읍·면체육회장, 윤인숙 은풍면초등학교장, 여옥희 은풍중교장, 은풍면체육회 역대회장과 임원, 회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풍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이 21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오픈했다. 공식 홈페이지는 △ APEC 소개 △ 2025년 APEC 주제 및 중점과제 △ 알림마당 △ 개최지 소개 등으로 구성돼 경북과 경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APEC 준비 과정을 전 세계에 알린다. 또 공식홈페이지는 행사 일정, 경북관광, 부대행사, 자원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실시간으
얼굴을 가리고 활동하던 사이버 유튜버 뻑가의 신상이 특정됐다.2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숲 BJ 과즙세연의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리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법원으로부터 뻑가에 대한 증거개시 요청 일부를 승인받아 구글 본사로부터 뻑가에 대한 일부 개인정보를 제공 받았다. 구글로부터 제공받은 뻑가 채널 운영자를 확인한 결과, 한국에 거주하는 30대 후반 남성 박모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입수된 뻑가와 관련한 개인정보는 과즙세연이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구독자 수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계속 거론되는 명태균 의혹에 대해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특검이든 검찰 조사든 상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홍준표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명태균 특검이든 중앙지검 검찰 조사든 나는 아무런 상관 없으니 니들 마음대로 해보라"라며 이 같이 말했다.홍 시장은 또 "사기꾼의 거짓말이 나라를 뒤흔드는 세상 그거 정상 아니다"라며 "내가 사기꾼과 무어라도 작당한 게 있어야 문제가 되는 거지 털끝 만큼도 관련 없으니 무제한으로 수사든 조사든 마음대로 해 보라"라고 명태균 의혹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점을
경찰이 LG그룹 구광모 회장 친아버지이자 고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특수절도죄로 소환, 강도높은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노컷뉴스 뉴스토마토 뉴스포레 등의 보도에 따르면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6일 특수절도죄로 형사고발된 구본능 회장을 소환해 5시간가량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해 9월 구본무 회장의 유족인 부인 김영식 여사와 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는 구본능 회장과 하범종 사장을 특수절도죄와 위증죄로 마포경찰서에 형사고발했었다.경찰이 구광모 회장의 아버지 구본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와 관련해 원천희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21일 오전 공수처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의 사무실과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비상계엄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원 본부장은 비상계엄 선포 하루 전인 지난해 12월2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을 만나 계엄 실행 계획을 함께 논의한 의혹 등을 받고 있다.공수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린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지난달 23일 원 본부장을 한 차례 내란 혐의 피의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K팝 가수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공연 무대에 선다.24일 아카데미 측은 리사는 내달 2일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래퍼 도자 캣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와 신곡 ‘본 어게인’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본 어게인'은 다이내믹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팝 장르의 곡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69위다. 또한 28일 공개되는 리사 첫 솔로 정규앨범‘얼터 에고' 수록
하나증권가 ‘2025 해외파생 실전투자 대회’를 개최한다.‘2025 해외파생 실전투자 대회’는 11월 말까지 3개의 시즌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대회는 ‘트레이더의 탄생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각자 수익률로 경쟁한다. 두번째 시즌은 6월 2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하며, ‘팀 결성과 기술의 융합, AI와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팀 대회로 진행한다. 마지막 시즌은 ‘인간과 AI의 대결, AI의 위협’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6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과천정보타운역의 신속한 조성과 과천역 등 개찰구 변경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해당 사업들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한국철도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과천정보타운역은 2022년 공사를 시작해 2027년 1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과천시는 개통 지연 예방을 위해 한국철도공사뿐만 아니라,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도 공정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신계용 시장은 “
제주도 중산간 지역의 대규모 관광개발을 명시적으로 허용한 제주도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으나 27일 본회의 직전 상정 보류되면서 처리가 유보된 가운데, 환경단체에서는 기준안의 재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중산간 지역 보전의 관점에서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안울 설정하라"고 촉구했다.이 단체는 본회의 상정이 보류된 것에 대해, "중산간 지역의 난개발을 불러올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안 확정이 일단 중지된 것에 대해 다행이라 여기며, 이러한 결정을 내려
올해 제주지역에서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가 세 차례 열릴 예정이다. 첫 번째 행사는 오는 4월 26일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개최한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를 올해 세 차례 개최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연북로에서 열렸던 행사 장소를 올해는 다양화하고, 도민 참여를 늘려 건강 증진과 탄소중립,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제주도는 이날 도청 한라홀에서 ‘범도민 걷기 추진협의회’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생활·사회체육, 종교, 관광
FC목포가 오는 3월 2일 2025시즌 K3리그 홈 개막전을 한다.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 FC목포는 창원FC와 대결한다.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FC목포는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전 일반부 우승 등 우수한 성과를 냈다.조 감독은 “팬들의 응원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홈 개막전이 FC목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많은 분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홈 개막전에서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입장 관중에게는 2000장의 커피 1+1 교환권이 제공된다. 하프 타임 이
‘출산장려금 1억 원’ 지급부터 ‘노인 연령 75세 상향 조정’ 제안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가 당면한 저출생·고령화 해결사로 나선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로부터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27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부영그룹 본사를 방문하여 ‘출산장려금 제도를 통해 저출생 추세 반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에 감사패를 수여했다.주 부위원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는 26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2025년 정기표창 시상식’을 열고 17개 분야 시상을 진행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조합원 가입, 사유림경영지도, 사업실적, 재무조건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14개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경영종합평가 시상을 진행했다.평가 결과 △1위는 포항시산림조합이 선정됐다. △2위는 평창군산림조합, 부여군산림조합, 무주군산림조합이 차지했으며 △3위는 포천시산림조합, 강릉시산림조합, 홍천군산림조합, 제천산림조합, 당진시산림조합, 담양군산림조합, 장흥군산림조합, 성주군산림조합, 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2월 25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우나영 작가의 전에서 ‘화협옹주 도자 에디션’ 등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국가유산 홍보대사로서 국가유산청과 활발하게 협력 중인 우나영 작가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조선의 화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조선 왕실 여성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1일 주식회사 에스비피와 바이오·천연물 등을 활용한 항암 의료제품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협약에 따라 △국내 항암 의료제품 분야의 대외 공동연구에 대한 네트워킹 △소규모 시제품 생산 GMP생산 시스템 활용 △항암 의료제품 분야 선진 기술 현황 및 규제 컨설팅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1일 '용과 같이8 외전 파이러츠 인 하와이'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마지마 고로'가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 5, X박스 시리즈 X|S, X박스원, 윈도,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이번 신작은 '용과 같이 8'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하와이의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지마가 이끄는 '고로 해적단'과 해적선 '고로마루'의 모험이 전개된다. 마지마의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함선을 몰고 싸우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가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에 2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혁신능력, 주주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조사 모델로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이 평가는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스타 조사와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를 대상으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2대 국회 주요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추진 사항을 보고하는 ‘2025년 수산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특위 출범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산단체 경영 애로사항 청취하고 22대 국회의 수산분야 과제 이행 상황을 보고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문대림 의원을 비롯해 어기구 위원장, 송옥주 의원, 이원택 의원, 임호선 의원, 임미애 의원, 문금주 의원 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수산단체 대표자들이 참
삼국유사테마파크는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기를 기원하며 ‘군인가족 우대 프로모션’을 오는 27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한다.‘군인가족 우대 프로모션’은 행사기간 중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군인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삼국유사테마파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군위군이 군사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지역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군위군은 오는 3월 최종 후보지가 선정되는 대구 군부
포항시는 해양 분야 친환경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이차전지 산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기 어선 관련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소형선박용 K배터리 산업 파크 조성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산업 파크 조성 목표와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정원조 경북연구원 연구위원, 고동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 왕제필 부경대학교 교수, 임상혁 중소조선연구원 센터
안성시는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금북정맥 하늘전망대와 탐방안내소에 대해 올바른 절차와 법에 근거해 조성됐으며,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9년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2020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됐고, 2021년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계획 고시 후, 2023년 착공해 2024년 준공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이다.‘국토계획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고시하는 기반시설 중 ‘공
제주도 중산간 지역의 대규모 관광개발을 명시적으로 허용한 제주도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으나 27일 본회의 직전 상정 보류되면서 처리가 유보된 가운데, 환경단체에서는 기준안의 재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중산간 지역 보전의 관점에서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안울 설정하라"고 촉구했다.이 단체는 본회의 상정이 보류된 것에 대해, "중산간 지역의 난개발을 불러올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안 확정이 일단 중지된 것에 대해 다행이라 여기며, 이러한 결정을 내려
올해 제주지역에서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가 세 차례 열릴 예정이다. 첫 번째 행사는 오는 4월 26일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개최한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를 올해 세 차례 개최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연북로에서 열렸던 행사 장소를 올해는 다양화하고, 도민 참여를 늘려 건강 증진과 탄소중립,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제주도는 이날 도청 한라홀에서 ‘범도민 걷기 추진협의회’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생활·사회체육, 종교,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