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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모범 도시숲’ 인증 신청받는다

2개월전
산림청은 오는 7월24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의 도시숲을 대상으로 ‘모범 도시숲’ 인증신청을 받는다.‘모범 도시숲 인증제도’는 도시숲의 관리수준 향상과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에 모범적으로 조성·관리되고 있는 도시숲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다.인증신청 대상은 전국 도시숲, 마을숲, 경관숲, 학교숲, 가로수 등이며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이어야 한다.접수된 도시숲은 위치와 규모, 적합성 및 안전성, 유지관리, 조성·관리에 대한 참여, 이용 만족도, 홍보 운영관리 등의 기준을 통해 1차 서류...
뱀뱀이 글로벌 브랜드 준지의 중국 오프닝 행사 참석을 위해 29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인정받는 가수 뱀뱀은 이날 준지의 독보적인 프린트가 더해진 데님 셋업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준지의 블랙 다이 디테일의 데님 재킷과 팬츠를 착용했으며, 페인트를 흩뿌린듯한 디테일이 클래식한 패턴 위로 재해석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한편, 뱀뱀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준지의 2024 F/W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1시간전
산림청은 서울 인왕산 산불피해지에서 산림복원협회, 서울대학교, 서울특별자치시‧서대문구 등 산림복원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여건을 고려한 생태복원을 위해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인왕산 내 산불피해지는 등산객이 많이 오가는 구간으로 식생회복과 지반안정 뿐만 아니라 주변경관을 고려한 복원계획이 필요한 곳이다.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산불피해목을 활용해 토사유출 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소나무, 진달래 등 현지에 맞는 자생식물로 식생을 조성하는 등 자연적 회복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서울 인왕산은 지난해 4월 발생한 산불로 생태적 복
‘영림목재 Members’ 장연이 지난 7월 강마루 및 스톤, 원목마루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판시장 공략에 나선다.장연은 마루분야를 특화해 전문화한 영림목재의 멤버사다. 지난 2019년 영림목재의 주요 마루제품 생산설비와 인프라를 인계받아 설립됐다. 이후 KS를 비롯한 ISO, 친환경 표시인증, Q마크 등을 획득하고 21년부터 본격적인 조달납품을 시작했다.주요 조달품목은 체육관용 마루인 플로어링보드와 교실용 마루 및 아파트용 강마루 등이다.지난 7월에는 기존 800×9
한솔홈데코가 초대형 규격 정사각형 마루 ‘SB스톤 스퀘어 800’을 출시했다.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SB스톤 스퀘어는 800×800mm로, 요즘 유행하는 타일과 유사한 규격이다. 또 현재 국내 사각 마루 중에서는 최대 규격이라는 게 한솔의 설명이다.한솔 관계자는 이 제품에 대해 “대형 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사각 마루를 대형화해 공간에 시공했을 때 웅장함과 확장된 공간감, 스톤 고유의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제공한다”며 “또 석재의 결을 그대로 구현해 타일 느낌의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선을 최소화해 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본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긍정 양육 인식 확대 및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출산 행복가정 양육부모 교육’을 올해 12회차, 약 335명을 대상
이번에 개선되는 사항으로는 첫째, 객실과 야영시설 규모에 따라 동반 가능한 반려견 수가 2~3마리로 차등화된다. 기존에는 시설 규모에 상관없이 2마리까지만 동반할 수 있었다. 둘째, 6개월~10년생으로 한정되었던 반려견의 입장 연령제한이 사라진다. 셋째, 입장이 금지되는 맹견 기준이 당초 8종에서 '동물보호법' 제2조제5호에서 정하는 5종과 그 잡종의 개로 정비된다.건전하고 올바른 반려견 동반 산림휴양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 확대 조성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
4시간전
제주시 한 공영주차장에서 모의 총기류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7시5분께 제주시 건입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주차장 한 쪽에 실탄 묶음으로 보이는 것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산책 중 주차장 한 편에 검은 가방이 있어 들춰보니 총기와 실탄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밝혔다.경찰이 군에 공동 대응을 요청해 현장을 조사한 결과, 주차장 안쪽 고물을 쌓아두는 장소에서 검은색 가방 안에 있는 총기 5점, 방탄조끼, 탄환, 무전기 등을 확인했다.조사 결과 발견된 총기와 탄환은 모두 플라스틱 재
블록체인 게임 개발 업체 레전드오브아캐디아가 4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30일 보도했다.레전드오브아캐디아 투자사들은 애니모카 브랜즈, OKX벤처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레전드오브아캐디아는 모바일 기기에서 무료로 접근할 수 있는 카드 기반 롤플레잉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 게임은 게임내 암호화폐 ARCA도 포함할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코타쿠닷컴에 따르면 레전드오브아캐디아는 전략 캐주얼 액션 카드 게임으로 BNB체
4시간전
방세환 광주시장이 30일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제8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는 2017년 경제·환경·사회적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발족했다. 현재 광주시 등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박우량(제6‧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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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택영씨 별세, 신현철·신미숙·신미혜·신미정·신남수·신명희씨 부친상, 성현정씨 시부상, 이정명·김호석씨 장인상= 30일,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9월 2일 오전 8시 30분, 장지 경북 포항시 기계면 선영. 연락처 245-0441.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달리는 DCU 카페-학생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난 29일 경...
넥슨은 온라인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새 기능 '더 커스텀'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더 커스텀’은 취향에 맞춰 캐릭터의 물줄기, 스피드, 물풍선 개수 등 다양한 옵션을 커스터마이징하는 기능이다. 게임 종료 시간, 아이템 드랍 시간을 비롯해 물풍선에 갇혀 있거나 폭발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특정 맵이나 아이템, 캐릭터 등을 금지하는 것도 가능하다.이 회사는 노샵전, 기삽전, 기캐전, 가젯대전 등 추천 모드 12개를 제공, 미리 세팅된 모드를 편하게 즐길
서울서이초 교사 순직 사건 이후에도 교원들은 여전히 아동학대 등 소송 등에 고통받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총은 29일 106차 교권옹호기금운영위원회를 열고 교권 침해 사건 관련 소송, 행정절차 등 114건을 심의해 이중 70건에 대해 총 1억 5,4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번에 교권옹호위가 심의한 총 114건 중 아동학대 신고 관련이 52건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서이초 사건 직전인 104차 교권옹호위 때 87건 중 44건, 직후인 105차 때 92건 중 42건(45.6
한국음악협회 안양시지부에서 주최하는 “2024 가을 음악회 ”이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공연한다.이번 공연에서는 협회 지부장이며 지휘자, 클라리넷 연주자인 박두섭과 그와 함께하는 를 통해 모차르트가 남긴 유일한 클라리넷 5중주의 걸작 K.581을 연주한다.또한 2부에서는 안양 출신으로 국내외에서 주역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한승연, 테너 서범석, 바리톤
미-중 무역전쟁과 지정학적 위기 상황이 당분간 지속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은 정책 변화에 계속 영향을 받는 위치에 놓였다. 특히 미국이 주도하는 각종 보호주의적 산업 정책이 확산일로에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탈세계화 속에서 무역 개입 및 각종 산업 정책이 도입되는 배경
14시간전
지난 30일 신고된 경기도 김포의 양돈장 ASF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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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보다 더 나쁜 윤석열, 한국은 기후 악당 국가"
"한국은 현재 재생에너지 비중이 10%가 안 되는 OECD에서 거의 꼴찌 수준인 기후 악당 국가입니다. 재생에너지 등 기후 대응 쪽으로 문재인 정부 때는 약간 진전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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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석 연휴 대비 민·관 합동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제주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중·대형 건축공사장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건축공사장 20개소를 선정하여 연휴로 자칫 방심하기 쉬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안전점검은 ▲건설현장 내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공사장 주변 건축물 축대·옹벽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여부, ▲안전관리계획서 내용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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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과 국민의힘, 부끄러운줄 모르고 일본 대변인 자처하며 '괴담' 공세"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을 두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일본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며 '괴담' 공세를 펴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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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
제주시는 화북상업지역 내 주상복합용지를 제외한 체비지를 오는 8월 29일 온비드를 통해 매각 공고한다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매각 공고에 앞서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비 확보 등을 위해 지난 2021년 12월 주상복합용지를 매각했으나 낙찰자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2024년 2월 매매계약이 해제됐고, 이후 재감정평가를 통한 매각공고를 실시하였으나 총 세 차례 유찰된 바 있다.매각 대상 토지는 그동안 보류되었던 체비지 6필지로, 현재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말 감정평가 금액이 확정되는 대로 매각공고할 계획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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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새훈,“이재명 대표의 언행 보면 까마득한 과거 속을 헤매는 듯 하다"
오세훈 서울시장, "외교를 국내정치에 이용하는 저열한 행태는 사라지고 진정한 국익 관점에서 외교를 외교답게 하는 정치 지도자가 더 필요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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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개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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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는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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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북 경주시)
2시간전
◇ 4급 승진▲ 관광컨벤션과 김종순 ◇ 5급 승진▲ 회계과 김성남 ▲ 시민봉사과 손주영 ▲ 문화예술과 심일주 ▲ 경제정책과 정향미 ▲ 세정과 강구식 ▲ 복지정책과 최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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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뉴 커런츠’ 후보에 10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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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2024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와 '지석' 섹션 선정작을 발표했다.뉴 커런츠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경쟁부문으로 아시아 신예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을 대상으로 한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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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 경주 찾아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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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30일 보문관광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를 방문해 주낙영 시장과 함께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APEC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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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문제인 지구 온난화, 사회적 경제로 풀어야"
1시간전
"지구 온난화는 사회적인 문제이고, 사회적 경제로 풀어야 합니다."김용구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30일 비영리민단체 꿈꾸는마을이 기획한 '정창교의 시민초대석'에 출연해 "인천시의 1인 가구 비율이 31%에 달하고, 사회적경제 참여자 55%가 50세 이상인 점을 감안해 '고독사' 등에 대한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노노케어를 통해 반찬나눔을 하는 사회적기업에서 반찬을 2일 이상 가져가지 않는 노인 1인 가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외로운 주검을 발견한 사례도 있다는 것이다.김 센터장은 인천의 문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