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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청사 건립 기공식 개최

홍성군은 10일,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 행정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새로운 청사의 성공적 준공을 기원하는 첫 삽을 힘차게 떴다.‘새로운 천년의 영광을 이어가는 신호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공싱은 홍성군정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 사물놀이,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기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와 함께 시삽식이 진행되었고, 마지막으로 축포가 터지며 신청사 건립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신청사는 총 2...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설립과 한상철 과장 주제로 24일 학생배치 및 학교설립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변화하는 학생배치 여건을 신속히 반영한 ‘학생배치 및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교육청은 고등학교 학교군을 3개 학교군에서 6개 학교군으로 조정해 올해 신입생부터 적용하고 있다. 고교 학교군 세분화로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최소화와 공동학교군의 지원 방식을 ‘의무지원’에서 ‘선택지원’으로 바꿔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학교군 조정에 따른 배정 결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필요시
사천시는 사단법인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지난 23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도 제3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학술대회는 매년 2회만 열리는데, 올해는 ‘2025 사천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거창, 남해에 이어 세 번째 열린 것으로 의미가 특별하다.이번 학술대회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표해 80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다솔사의 역사적 발자취와 사회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불교미술 중 조각, 회화, 건축 3개 분야를
연천군은 23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정부 정책 및 전략 방안 이해를 통해 접경·인구감소 지역인 연천군에서 발생하는 교육·주거·산업 등 경제 및 사회문제 전반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특강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이상호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 연천군 상공회 박병찬 회장을 비롯해 주민, 공무원, 단체 등 500여
오산시가 지난 2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2024 오산 e스포츠 페스타’를 개최했다.오산시와 오산대학교의 공동개최로 열린 이번 페스타는 오산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발로란트 최강요원 선발대회 진행이날 메인은 단연 오산시장배 발로란트 최강요원 선발대회였다. 해당 경기는 오산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메인 무대인 오산오색체육문화센터에서도 이원생중계 됐다. 해당 경기는 만 15세~39세인 경기도 내 청소년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기 전 군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군위군 유치에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다.농촌지도자회 군임원은 대구 군부대 유치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면서 군위군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이날 농촌지도자회는 군부대 군위군 유치 결의 후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과제사업의 일환으로 회원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농업용수와 가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교육아카데미 특강을 받으며 회원
안산시는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9월 언론브리핑에서 민선8기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인 경기 경제자유구역 안산 사동 지구의 추가지정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안산시는 상록구 사동 산 188번지 일원 1.66㎢에 ‘첨단로봇·제조’를 핵심 전략산업으로 정하고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에 매진하고 있다.이날 브리핑에 나선 오현갑 도시계획과장은 경기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인 사동지구의 ▲기본현황 ▲사업개요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 ▲비전 및 목표
한화생명이 27일 베트남 다낭의 한베ICT대학교에서 '핀테크 허브' 개소식과 전공 개설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핀테크 허브는 한화생명 후원으로 한베ICT대학에 새로 설치된 핀테크 전공학과 학생들이 사용할 시설로, 전공 실습에 필요한 장비와 공간을 갖추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베트남 핀테크 산업의 현황과 발전 가능성, 인력 개발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한화생명은 현지 고객을 위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개발 경험, 베트남 시장 내 인슈어테크 분야 발전 방향 등에 대
가상자산 제도화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를 중심으로 업계 자율로 추진하는 디지털자산보호재단 설립을 허가했다고 25일 밝혔다. ⦁ 금융위, '디지털자산보호재단' 설립 허가...폐업 거래소 코인 고객 반환당국은 코인마켓 거래소 22개사 중 10개사가 영업을 종료, 3개사는 영업을 중단한 상황에서 이들이 이용자 자산의 안전한 반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재단 설립을 추진했다. 이에 재단을 통해 폐업 거래소들이 이용자 자산을 반환하도록 관리할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는 지난 27일 한림읍 옹포리 옹포천 어울공원에서 한림읍분회 회원 50여명이 참가하여 옹포천 어울공원과 옹포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활동을 했다.한림읍 옹포천은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시냇물이 흐르는 하천이면서 제주에서 대표적인 기수역이다.이란 강물이나 시냇물이 바다로 들어가 바닷물과 서로 섞이는 곳을 말한다.) 옹포천 어울공원은 2016년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한 '고향의 강' 선도
지난 5년간 기업들이 일감몰아주기와 일감떼어주기로 모두 1조 546억원에 달하는 증여세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이 대기업인 상호출자제한기업이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기상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기업들의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납부액은 1조 343억원이었고, 일감떼어주기 증여세 납부액은 203억원이었다.2023년을 기준으로 하면 일감몰아주기의 경우 1553개 법인이 1860억원을 납부했고, 일감떼어주기의 경우 39억원을 납부했다.일감몰아주기 증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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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안동 13.0도, 영천 13.3도, 구미 14.1도, 대구 15.5도, 포항 17.8도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25도, 경주·문경 26도, 구미·안동 27도, 대구2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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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른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1도, 영주 12도, 군위·문경 13도, 영천·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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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제839조의2 제1항, 제843조는 이혼으로 혼인이 종료되는 경우에 당사자의 일방이 다른 일방에 대하여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에 관하여 협의가 되지 않거나 협의할 수 없는 때에는 가정법원은 당사자의 청구에 의하여 분할의 액수와 방법을 정한다. 그렇지만 가정법원은 당사자의 주장에 구애되지 아니하고 당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상권은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구름 많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오전에 2.0~4.0m, 오후에 1.5~3.5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국군의날 임시공휴일인 10월1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차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2024.09.30. 00:17액션 수업을 시작하고 반응도 나쁘지 않고 나름 좋은 일로 연락도 꾸준히 오고 있다. 촬영장에서 만난 선배님들은 액션연기를 따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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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먼저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을 잊지 마세요. 정선군은 2023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방소멸위기 지역의 재방문을 유도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정선군을 포함한 34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다.정선군은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함께 ‘Local Nest 정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Local Nest’는 지역과 둥지를 결합한 용어로 디지털 노마드들이 정선에서 자연과 문화를 편안하게 탐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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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달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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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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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특위, 산 넘어 산 'TK신공항건설'…사업방식 전환 머리 맞대
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는 23일 오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9대 후반기 특별위원회 결성 이후 정식 업무보고에 앞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집행부와 첫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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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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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 10%씩 챙긴 40대, ‘징역 2년 6월→2년’
대구지법 제3-3형사항소부는 24일 지역사랑상품권을 권면액의 90% 금액으로 구매해 할인보전금 10% 수익을 챙기는 방법으로 재산상 이득과 보조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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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스마트폰처럼 생활화...내년 서울서 100대 이상 운행"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서비스 생활화를 목표로 적극적인 확장을 추진한다.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내년까지 서울에서 100대 이상 자율주행차량을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장 부사장은 "현재 서비스를 그대로 100대 규모 이상으로 운영하는 게 저희의 포부"라고 지난 25일 '서울자율차' 시승 행사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 부사장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미래사업실장도 맡고 있다.카카오모빌리티는 26일부터 '카카오 T' 앱을 통해 서울시 자율주행 운송플랫폼을 결합해 통합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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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이 '국내 중간역' 중 최고인 2가지…'정시율' 1등에 주차 서비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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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말 그대로 '국내 교통의 요충지'이다. 육상교통은 물론 철도교통은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이 만나는 교차역을 갖고 있어 국내 중심역을 자랑한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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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취약 분야 중심 교차 감찰 확대...직원 비위·동향정보 수집 강화
국세청은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세무조사 등 취약분야에 대해 강도 높은 교차 감찰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비위나 동향 정보에 대한 현장 수집 활동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국세청은 특히 직원들의 금품·향응 수수를 비롯해 횡령이나 갑질·성추행 등 비위행위가 적발되면 환부를 도려내듯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직위해제와 징계 등 엄정한 조치를 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적극행정 정립을 위해 직원들이 업무를 소신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보여주기 식 행사는 지양하고 적극행정 보상과 면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는데 우선적으로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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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옹포리 어울공원 자연정화활동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는 지난 27일 한림읍 옹포리 옹포천 어울공원에서 한림읍분회 회원 50여명이 참가하여 옹포천 어울공원과 옹포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활동을 했다.한림읍 옹포천은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시냇물이 흐르는 하천이면서 제주에서 대표적인 기수역이다.이란 강물이나 시냇물이 바다로 들어가 바닷물과 서로 섞이는 곳을 말한다.) 옹포천 어울공원은 2016년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한 '고향의 강'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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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의 세상읽기] 상속받은 재산이 이혼시 재산분할의 대상 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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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제839조의2 제1항, 제843조는 이혼으로 혼인이 종료되는 경우에 당사자의 일방이 다른 일방에 대하여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에 관하여 협의가 되지 않거나 협의할 수 없는 때에는 가정법원은 당사자의 청구에 의하여 분할의 액수와 방법을 정한다. 그렇지만 가정법원은 당사자의 주장에 구애되지 아니하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