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1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을 방문하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1908년부터 시작된 구세한국군국은 구세군자선냄비, 긴급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다.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은 쌀, 누룽지, 쌀과자 등으로 구성된 쌀 선물세트 700개로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협손해보험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물품전달에 앞서 “추석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