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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배우 고경표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광고모델로 발탁

농심이 신라면 툼바 광고 모델로 배우 고경표를 발탁하고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광고 메인 카피는 ‘포크로 먹는 신라면’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신라면이라는 독특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농심이 지난 23일 출시한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은 신라면에 우유와 치즈, 새우, 베이컨 등을 넣어 만드는 인기 모디슈머 레시피 ‘신라면 투움바’를 제품으로 구현한 것이다. 신라면의 매운맛을 바탕으로 생크림, 체다치즈, 파마산치즈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더했다.농심 관계자는 “배우 고경표의 친근하...
한국거래소는 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4년 KRX 글로벌 파생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내 파생상품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하고 있는 싱가포르, 호주, 홍콩 등에 소재한 글로벌 기관투자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거래제도 및 IT인프라 개선, 상품개발 등에 대한 토론하는 한편, 국내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자체 야간시장 개설, 밸
최근 금융당국이 제4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심사기준을 11월까지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은행들의 컨소시엄 참여 여부 등에 대한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의 최근 발언으로 제4 인뱅 관련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병환 위원장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인가 심사기준 가이드라인을 11월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성과 평가 및 시사점’ 세미나에선 당국의 부정적 시각이 드러난 상황인데, 김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으로 업계 분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창립 17주년 기념으로 오는 24일 글래드호텔 여의도 블룸홀에서‘2024 세계학교안전 콘퍼런스 및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관련 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관계자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학교안전 정책추진 성과 공유와 미래 학교안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행사의 하나인 세계학교안전 콘퍼런스
GS칼텍스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현장에서 시공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했다.GS칼텍스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아동 보육시설 혜명메이빌에서 건물 복도, 계단 창틀 등을 시공했다.임직원 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서울, 전남 여수 등 전국 각지 사업 현장에서 창호 교체, 단열 시공 등 봉사를 계속할 계획이다.GS칼텍스는 작년부터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민간기업 최초
NH농협은행은 전속모델 변우석과 함께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쌀 소비 촉진 상품 'NH든든밥심예금'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모델 변우석은 NH든든밥심예금 상품을 가입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농협은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NH농협은행에서는 지난 2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혼성신호 SoC 반도체 기획·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회사인 아이언디바이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열었다.
한기팔 시인 1주기 추모제가 10월 3일 오전 10시 서귀포칠십리시공원 스페이스70 동쪽 ‘서귀포 시비’ 앞에서 개최된다.이날 추모제는 한국예총 서귀포지회 주최, 제주심상시인회, 숨비소리시낭송회 주관으로 개최된다.한 시인은 1975년 1월 박목월 시인 추천으로 ‘심상’을 통해 등단한 뒤 문학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당시 제주문단을 개척하고 여러 문학단체들을 이끌면서 제주도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또, 후학 양성과 제주향토문학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제주를 대표하는 상징적 시인이다
대한항공은 26~27일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2024년 저피탐 무인항공기 핵심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기술교류회는 저피탐 무인항공기 개발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에는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오우섭 국방과학연구소 항공기술연구원장, 조형희 연세대 기계공학부 교수 등 산·학·연 전문가와 군·관 주요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저피탐은 레이더 신호 반사 면적을 최소화하거나 전파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생자원의 활용을 높이기 위하여 ‘국립수목원과 스타벅스 코리아의 ESG 동행 프로젝트’를 9월27일~28일 까지 진행한다.첫째 날인 27일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국립수목원 정부혁신 어벤저스팀이 함께 국립수목원 내 돌나물과 전문 전시원인 ‘별정원’을 완성하고, 비료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두 기관이 함께 완성할 ‘별정원’은 열대온실 바로 앞에 조성되며 국립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당일 사용하는 비료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정상 진료한다.한국병원은 27일 예약 환자 및 제주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외래 진료 및 수술을 평일과 동일하게 진행한다고 전했다.​외래 진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지역응급의료기관인 제주한국병원 응급의료센터 또한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응급환자에 대하여 의료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방침이다.제주한국병원 한승태 병원장은 “임시공휴일 휴진하는 경우 진료 및 수술 예정인 환자들이 일정을 변경하는 불편을
15년 만에 재결합한 영국 브릿팝의 전설로 불리는 밴드 '오아시스'가 내년 한국을 찾는다. 16년 만이다.26일 영국 음악 매거진 NME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내년 7~8월 영국과 아일랜드 공연을 마친 뒤 전 세계 13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인천시는 관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경영자총협회와 손을 잡았다.세 기관은 27일 미추홀구 도화동 중부지방고용노동청사에서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인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일·육아 지원 제도와 유연 근무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와 일·가정 양립 문화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 세 기관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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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위탁받아 경영하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인천경제청 개청 21주년과 제60회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15~17일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을 연다.인천경제청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15일 ‘IFEZ 2040 비전 포럼’을 시작으로 사흘 간 송도 경원재의 문을 활짝 열고 시민들을 맞는다고 27일 밝혔다.경원재는 페스티벌 기간 영빈마당 등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5개 테마존을 꾸며 개방한다.5개 테마존은 ▲전시 ▲메인 무대(
노작 홍사용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는 ‘노작 문학축전 2024’가 28일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피날레로 막을 내린다.이달 21~28일 여드레간 노작홍사용문학관을 비롯 화성시내 안팍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번 문학축전은 화성시, 화성문화원, 노작홍사용문학관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공공 의료기관과 병상 수 비율이 점차 줄어들어 민간 의료기관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고, 지역 간 격차도 커지고 있다. OECD 주요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도 이례적인 상황으로 취약한 의료 공공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7일 박희승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총 4,227개 중 공공 의료기관은 220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의료기관 중 공공 의료기관이 차지하는 비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신청이 8월까지 6700건이 넘으면서, 처음으로 1만 명을 넘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외국인 산재 신청은 6715건이었다. 이 중 등록외국인이 6312명, 미등록외국인이 4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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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게임 문화콘텐츠 박람회 '창원콘콘' 모여라
창원시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내달 12일 창원컨벤션센터 3전시장에서 ‘2024 창원콘콘’ 행사를 개최한다.창원콘콘은 시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박람회로 게임·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엔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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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논하다
인천시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해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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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하천에 발령된 홍수특보 모두 해제
21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북 지역에 발령된 홍수특보가 모두 해제됐다.22일 낙동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 의성 위천 장송교에 발령된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통제소는 또 전날 오후 7시 10분 구미 한천 양포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오후 9시 20분 안동 길안천 묵계교에 발령된 홍수특보를 각각 해제했다. 앞서 20~21일 경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전 7시 30분 구미 한천 양포교에 홍수주의보를 시작으로 오전에 안동 길안천 묵계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의성 위천 장송교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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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석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 30일까지 사천 우주미술관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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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 무너지자 글로벌 1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눈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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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제1기 국유림위원회 위촉
남부지방산림청은 학계, 공공, 민간단체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을 새로이 구성한 ‘제1기 국유림위원회’를 출범하고 27일 위촉식을 개최했다.국유림위원회는 기존 자문기구인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가 종료되면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심의기능을 가진 위원회로 금년도 처음 발족했다.임기는 2026년 7월까지 2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앞으로 국유림종합계획의 수립, 산림보호구역 지정 및 지정해제, 국유림의 처분 또는 대부, 공·사유림 매수 등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의를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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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찔레 신진작가 개인전 'Drop and Drop', 28일 개막
갤러리 찔레의 신진작가 개인전 'Drop and Drop'이 오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이번 신진작가 개인전에 참여하는 이예진 작가와 최재희 작가는 중아대학교 미술학부를 졸업했다.이 작가는 작업 초반 과정을 설명하는 글을 통해 "핸드폰 갤러리와 티비에서 본 이미지 몇개를 골라 캔버스 위에 그렸다"며 "최종적인 이미지는 주로 실내풍경이다. 상상력에 의해 변형이 불가피한데, 이런 다양한 시도와 관찰 방식의 결과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최 작가는 "방 안의 물건들과 같은 주변의 사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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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국병원 등,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정상 진료한다.한국병원은 27일 예약 환자 및 제주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외래 진료 및 수술을 평일과 동일하게 진행한다고 전했다.​외래 진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지역응급의료기관인 제주한국병원 응급의료센터 또한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응급환자에 대하여 의료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방침이다.제주한국병원 한승태 병원장은 “임시공휴일 휴진하는 경우 진료 및 수술 예정인 환자들이 일정을 변경하는 불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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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오페' 동아리(제주대) 창립 60주년을 회고함 
"꽃의 색깔 구름의 그늘, 그리워라 잊지 못할 추억, 지나간 날들 가슴에 안으며~~”회고록을 씁니다. 대학시절 불렀던 노래구절 들이 저의 가슴과 영, 마음의 빈 공간에 가득합니다. 2024년 10월 3일, 칼리오페 60주년 기념과 칼리오페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함께하여 문예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음악을 하는 마음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칼리오페인 우리도 외롭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이렇게 동문들이 모여 60주년을 기념하니 앞으로도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글귀는‘루터’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우리 칼리오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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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4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치매극복의 날 주간을 맞아 27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1청사 문화강좌실에서 광역·6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2024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21일이다.이날 기념식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치매안심마을, 치매파트너, 관계 공무원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제주도는 올해 치매예방관리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