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8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병원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주 2회 이상 받은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충청지역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며 22일에는 일부 지역에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를 기준으로 대전, 세종, 청주 지역의 기온은 영하권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7도, 세종과 청주 -6도로 매우 추운 날씨가 지속될 예정이며 낮 최고기온은 0~1도 안팎으로 추위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참사의 하청업체 관계자 중 2명이 2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HDC현대산업개발, 하청·재하청사 관계자, 감리 등 7명과 법인 3곳 중 3명은 감형을, 나머지 피고는 검찰과 피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의 형이 유지됐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박정훈
4·2 담양군수 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역 농축산물·품질보증시스템·원스톱재배단지 등이 담긴 '담양 판바꾸기' 공약을 26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담양 판바꾸기' 공약은 '잘사는 부자농촌, 군수가 직접 뛴다'가 핵심이다. 이는 홈쇼핑·프리마켓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을 직접 판매하며 판로개척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을 위해 한 기업이 후원 및 봉사에 나섰다.27일 오후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은 모노테라 기업이 마련한 행사에 참여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근육 마사지 등의 지원을 받았다. 모노테라는 감정 치료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이 일하고 싶은 근무환경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 청년친화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층의 취업을 촉진해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전북 도내 중소기업 중 ▲청년친화 강소기업 ▲가족친화 인증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영천시체육회는 27일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결산과 함께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 및 감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최성윤 야구협회장과 이희철 금호읍
한국e스포츠협회는 27일 강유정 의원과 함께 '학교 e스포츠 포럼'을 결성했다.협회는 이를 통해 정부 · 교육계 · 학계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 e스포츠 도입을 공론화 하기로 했다. 국회의원, 교육계 인사, 시도협회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정책 제언을 목표로, 제도권 교육기관 내 e스포츠 활동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키로 했다.국회의원 회관에서 가진 이날 포럼에서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처장은 학교 e스포츠 사업 추진 계획과 세부 사업을 발표했다. 특히 한국형 'K-e스포츠 디비전' 구축 계획을 밝히며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27일, 부안군청에서 ‘부안군 특산식물을 활용한 지역 특화 정원소재 발굴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립수목원이 추진하는 '중앙-지방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안군의 자생식물인 ‘위도상사화’, ‘변산향유’, ‘변산바람꽃’ 등을 활용한 지역 정원소재 개발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위도상사화’는 1996년 부안군 위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희귀식물로, 현재 부안군의 대표 식물자원으로 자리 잡
“춘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선 어떤 양보도 없습니다” 춘천시가 해빙기를 맞아 춘천 내 주요 얼음 낚시터 접근로의 얼음을 27일 파쇄했다.춘천 내 주요 관리 대상인 얼음 낚시터는 ▲사북면 지촌리 ▲사북면 신포리 ▲사북면 원평리 ▲사북면 고탄리 ▲사북면 인람리 ▲서면 오월리 ▲서면 현암리 ▲삼천동 송암스포츠타운 주변 ▲삼천동 옛 중도배터 주변으로 총 10개소다.해당 얼음 낚시터에 대해 춘천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출입을 전면 통제했고, 이와 함께 굴삭기를 동원해 얼음 낚시터 접근로의 얼음을 파쇄했다.얼음 낚시터 접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1일 주식회사 에스비피와 바이오·천연물 등을 활용한 항암 의료제품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협약에 따라 △국내 항암 의료제품 분야의 대외 공동연구에 대한 네트워킹 △소규모 시제품 생산 GMP생산 시스템 활용 △항암 의료제품 분야 선진 기술 현황 및 규제 컨설팅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2대 국회 주요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추진 사항을 보고하는 ‘2025년 수산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특위 출범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산단체 경영 애로사항 청취하고 22대 국회의 수산분야 과제 이행 상황을 보고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문대림 의원을 비롯해 어기구 위원장, 송옥주 의원, 이원택 의원, 임호선 의원, 임미애 의원, 문금주 의원 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수산단체 대표자들이 참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이 일하고 싶은 근무환경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 청년친화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층의 취업을 촉진해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전북 도내 중소기업 중 ▲청년친화 강소기업 ▲가족친화 인증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대추·호두·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은 2019년 4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딸기연구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30만 원을 기탁했다.
27일 완주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송현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5명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완주군 딸기연구회는 7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가 행정사무감사 기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27일 열린 제289차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완주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 기간의 합리적 운영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으며, 해당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행정사무감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