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의 올스텐 풀페이스 더블 히팅 에어프라이기가 누적 구매 후기 1만9천건을 돌파했다. ​디디오랩의 에어프라이어는 조리실 상단부와 도어틀, 도어면, 열선, 나사 하나까지 모두 스테인리스로 제작하여 고온에서도 중금속, 환경호르몬 등의 발암물질 유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름받침대, 메쉬바스켓은 물론 로티세리포크, 팬핸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성품을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한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을 개선해 상부뿐 아니라 하부에도 2중 열선을 탑재하여,

배재대학교 건축학과 3학년 학생들이 내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일본에서 목조건축 답사에 나선다.배재대 건축학과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시행하는 ‘건축설계인재육성사업’에 2년 연속 ‘해외 실무연수 및 건축 교류활동 지원’ 분야에 선정돼 해외 실무연수, 건축 교류활동을 위한 해외 실무연수비용, 공모전, 워크숍, 전시, 신기술 융합 활동 교류활동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일본 목조건축 답사 외에도 호주 해외실무연수 및 국내외 국내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배재대 건축학과는 올해 ‘지속 가능한 건축설계 방법 연구’로 주제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8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현장실습학기제 참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제5차 산림복지 미래인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진흥원은 2017년부터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26명을 선발해 전국 소속기관에서 6월25일부터 8월14일까지 산림복지 현장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현장실습학기제, 지역협력 인력양성사업에서 선발된 대학생에게 △자격증과 일자리 △채용 상담 △선배 직원과의 대화 등 산림복지 분야 진로와 취업에 대한 정보를

한솔홈데코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탄소중립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성능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에너지위너상과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과 성과가 우수한 기업 또는 제품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상으로 구성돼 있다.한솔홈데코는 지난 2008년부터 리사이클 원료에 대해 연구해왔으며, 폐목재를 재활용한 100% 리사이클 MDF를 선보인 바 있다.특히 지난 10년 동안 자사 제품인 MDF를 생산에 사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견본주택은 전용면적 84㎡A, 101㎡A, 101㎡C 총 3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84㎡A, 101㎡A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하고, 호텔식 건식 세면대를 적용했다. 아울러 안방 드레스룸을 비롯한 알파룸과 현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견본주택에 전시된 전용면적 101㎡A타입의 주방은 프리미엄 다이닝으로 꾸며져 있고, 주방을 알파룸까지 확장하여 거실폭보다 주방폭이 넓게 빠진 덕에 대형 아일랜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3일, 제주시 용연계곡 일대에 정착이 확인된 외래해충 ‘노랑알락하늘소’의 밀도 저감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 계획 수립 및 방제용 농약 긴급 등록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노랑알락하늘소는 아열대 지역 원산의 외래해충으로 2019년 제주도에서 최초로 보고된 이후 2022년 국내 정착이 공식적으로 확인됐으며, 2023년에는 제주 용연계곡 일대에서 한 해 동안 1000여 마리 이상의 성충이 포획될 정도로 대발생해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와 난대·아열

펫 프렌들리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에너지 넘치는 우리 집 댕댕이를 위한 신나는 놀이터 '펫파크'를 오픈,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고 26일 밝혔다.스타필드 하남은 2016년 국내 쇼핑몰 최초로 반려동물 입장을 허용한 '펫 프렌들리 대표 쇼핑몰'로 내부

희망나눔공동체 사단법인 훈산 제3회 훈산장학금전달식이 25일 오후 주안장로교회 주안성전 소예배실에서 황원준 이사장을 비롯 각계 인사와 장학생, 학부모,교사,후원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단법인 훈산은 정서 심리상의 문제로 학업지속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한 장학, 학술 지원 활동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2년 7월 설립되었고 2023년부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지난 두 차례 장학금 전달식을 포함해 총 60명의 청소년에게 5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법인 산하 청소년 기관 및 학대피

"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종이 쪽지에 환불 신청 정보를 적으라니 황당합니다." "오전부터 기다렸지만 제대로 된 안내도 받지 못했습니다." 위메프와 티몬 본사에 수백 명의 고객들이 말 그대로 장사진을 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곳곳에서 여름 휴가를 망친 사람들의 탄식과 고함 소리가 울려퍼졌다. 25일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와 압구정 티몬 본사에 수백 명의 고객들이 몰려들었다. 이달 싱가포르 이커머스 큐텐의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에서 판매 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했다. 정산 지연이 계속되면서

지난해 상속세 백분위 상위 1%가 전체 상속세액의 64.1% 납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상속세 상위 30%가 세액의 93.5%를 차지해 상속세는 여전히 대표적인 초부자 세금인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상속세 결정현황을 기준으로 상속재산가액 상위 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낸 세금이 전체 상속세 12조3000억 원 중 64.1%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실효세율은 45.8% 수준이다. 게다가 상위 30%로 범위를 넓혀보면, 이들이 낸 세금은 상속세의 93.5%로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이 '대한민국 최초 전동차 1001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코레일유통은 오는 8월 출시되는 열차모형 조립블록 신상품인 '대한민국 최초 전동차'에 대한 홍보의 일환으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증정 이벤트는 KTX 개통 20주년 기념메달을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대한민국 최초 전동차' 1개씩을 무료로 증정한다.증정품을 받으려면 코레일유통 홈페이지에서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금요일인 7월 26일 오전 7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제주도를 비롯해 목포 등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소나기 및 유의 사항 >○ 오늘과 내일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는 오후에 서울.경기내륙과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5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차차 흐리겠고, 중부지방에서는 소나기, 전남권과 경남권에서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어 점차 확대되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북부은 30~80mm, 서부와 동부는 80~150mm, 남부와 남부중산간은 200mm 이상, 산지 300mm 이상.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초속 15m 이상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은 25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가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사장실 ...

인천시교육청이 이르면 2026년부터 시행되는 유보통합을 앞두고 ‘가칭 영유아 학교’를 시범 운영할 기관 공모에 나섰다. 하지만 전교조 인천지부가 “장시간 보육은 아동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강력 반발하는 등 유보통합 정책을 두고 지역 교육계 내부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인천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영유아 학교 시범 운영 기관을 공모하고 내달 중 최종 8개 기관 내외를 선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유아 학교는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의 이상적 모델을 시범 운영하는 기관이다.

'오락실에 감금돼 있는데 죽이려 한다'는 112신고에 경찰관 6명이 출동했지만 거짓 신고였다. 이처럼 2023년에 접수된 거짓 신고 건수는 5127건에 이른다. 매년 증가해 경찰력 낭비뿐만 아니라 사회안전 공백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