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7일 관내 사과, 배를 재배하는 농업인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수칙 교육 및 개정된 식물방역법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사과, 배 재배 규모는 사과 61ha 113호, 배 8.7ha, 44호이다. 과수화상병은 전정도구 및 비, 바람, 벌이 매개하여 상처 부위를 통해 전염되며 치료법이 없어 감염 시 부분제거, 폐원을 진행해야 하는 국가검역병해충에 속한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선 개화전?개화기 약제방제, 전정 시 농작업 도구와 작업복을 70% 알코올로 소독해야 하며 의심궤양 발견 시 신속한 신고가 필요하다. 개정된 법령
충북 청주시는 사과·배 재배 농가의 과수화상병 방제 약품 신청을 받는다.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소재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증빙서류는 사과‧배 재배를 확인할 수 있는 농지대장, 농업경영체등록증, 직불금, 경작사실 확인서 중 1개를 제출해야 한다.시는 내년 1월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협의회에서 지원 약품을 선정하면 2월 말부터 농가에 공급한다.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국가관리 병해충으로 발생 농장은 폐원하거나 식물방역법에 따라 집중 관리 대상으로 분류한다"며 "적기 방제가 필요하고 의심되는 작물을
산청군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철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17일 산청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국내 과수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국가관리병으로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따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와 배 과수원의 화상병 유입을 막기 위해 정기적인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또 병해충 발생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특히 동계 전정 시 농업인들의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하고 농작업 전후 작업 도구 소독과 병원균 서식처인 궤양 제거 작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민형규 산청군농업기술센
양구군 농업기술센터 박종남 과수특작팀장이 지난 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2024년 농업재해대응 종합평가회’에서 농업재해 대응 분야 유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박종남 과수특작팀장은 과수화상병 예방과 돌발 해충 방제 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사과를 비롯한 농산물의 고품질 생산을 지원해 과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예찰 방제단 확대 운영 △대인소독소 설치 및 운영 △소독용 농자재 보급 △화상병 이력 관리 △농작업자 이력제 △건전 묘목 유통관리 등
양양군이 이달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사과⋅배 등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홍보와 현장지도를 집중 실시한다.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실 등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상을 보이며, 결국 식물 전체가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해충이다.특히, 전염성이 강하고 치료 방법이 없어, 발생 시 과수원을 폐원하고 과원 내 과수 재배를 2년간 제한하는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되어있다.이에 따라 전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적기에 예방 약제를 살포하는 등 체계적인 종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식물방역법 하위법령 개정 내용에 맞춰 농가의 화상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식물방역법 하위법령 주요 내용에 따르면 농업인은 과수화상병의 예방을 위해 연 1회 예방 교육을 받아야 한다. 작업도구 소독, 예방약제 살포, 건전묘목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병해충·기상재해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기관상을 받았다.  센터는 농업의 미래를 지키는 방패, 재해 대응과 병해충 방제 등을 연계해 적기 예찰과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농산물 안정 생산을 지원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농업인 비율이 40%에 달하는 군에서 신속한 재해 대응의 필요성을 증대시키며 병해충이 감소하는 정책을 집중 추진했다. 센터는 이와 연계해 △충북도 최초 병해충 예찰 플랫폼 도입 △과수화상병 예측 시
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 현장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농가 자율 참여 유도로 병 발생을 줄이기 위해 ‘2025년 과수화상병 예찰·방제사업 지침’을 개정
이천시는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해 겨울철 전정 기간에 화상병 궤양을 철저히 제거할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김제시는 과수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한 신속대응반을 오는 2025년 4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과수화상병은 국가검역병해충으로 분류돼 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종암동 125-35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 급경사 지형을 극복하는 테라스형 주동 및 개운산 둘레길과 연결되는 무장애 설계 도입
서울시가 ‘종암동 125-35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옛 채석장 절개지가 안전을 위협하던 노후주거지에서, 급경사 지형을 극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리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개운산 자락에 위치한 종암동 125-35번지 일대는 과거 채석장이 운영되던 곳으로, 채석 작업으로 지반이 약해져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엔 균열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컸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에 심각한 불안을 야기하고 주거 환경의 안전성에 위협이 되어 왔다.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대상지는 개운산을 삼면에 두르고 도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상현 의원, 2024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감사패 수상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2024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감사패 전달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도청 3개 공무원 노동조합이 주관한 설문조사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결과로, 박 의원이 소통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공무원 협력을 이끌고, 도민을 위한 혁신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박 의원은 특히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발굴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공직사회의 업무 효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석균 도의원, 남양주 묵현천 정비사업 '시동'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은 지난 12월 20일,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숙원사업인 묵현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주민설명회는 묵현천 정비사업의 세부 계획과 사업 진행 절차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사업은 전액 경기도 도비로 추진되며, 경기도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묵현1~6지구, 보축2~3지구, 하도정비지구, 고호3지구에 걸쳐 총 1.5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이 지역은 연립주택이 밀집한 묵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무 피닉스가 극적인 무승부 SK호크스 5연승 저지 ... 극적인 동점 골 넣은 상무 피닉스 이준희 MVP 선정
상무 피닉스가 2라운드 전승을 노리던 SK호크스의 5연승을 저지했다.SK호크스와 상무 피닉스는 25일 오후 1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5매치 데이 첫 번째 경기에서 29-29로 비겼다.4연승을 마감했지만, SK호크스는 8승 1무 1패로 1경기 덜 치른 두산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상무 피닉스는 2승 2무 6패로 5위에 머물렀다.SK호크스 아레나 체육관을 가득 채운 관중 앞에서 양 팀 선수들은 전후반 흐름을 주고받는 시소게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 원도심에 따뜻함을” 최만식 도의원, 지역난방 열원 대책 시급
광명지역신문> 최만식 경기도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시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지역난방 열원시설 설치와 부지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성남시는 재개발·재건축 및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해 지역난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분당, 판교, 낙생·복정 공공주택지구는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으로 지정되어 한국남동발전 분당복합발전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난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원도심의 2단계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에서 제외되어 열원 부족 문제로 인해 공급이 어렵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