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5일 울산이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다문화 아동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복조리 가방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 물품은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실버한땀 봉사단의 재능 기부와 노력으로 제작되었으며, 실버한땀 봉사단은 울산지역 다문화 아동들의 행복과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아 가방을 제작 하였다고 밝혔다.김태한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장은 “재봉틀 기능에 재능 있는 봉사단이 정성껏 만든 가방에는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담겨 있다”며 “이 뜻깊은 활동이 지역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다문화 아동들에게 작은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12월 9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울산형노인사회참여봉사단 자원봉사활동 평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평가회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온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12개의 봉사단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원봉사활동 동영상 상영, 봉사활동 실적 보고, 우수 자원봉사단 시상이 진행되었다.특히, 자원봉사활동 동영상은 올 한 해 동안 봉사자들이 함께 이룬 성과와 감동적인 순간을 담아
울산목공회는 18일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생활용품 21점을 전달했다. 생활용품으로는 어르신들의 편리한 식생활을 위해 필요한 도마 10점, 트레이 10점을 회원들과 함께 손수 제작하여 지원하였으며, 서영규 회장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사연을 전해 듣고, 직접 테이블을 제작하여 후원하였다.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어르신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사례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지원받은 목공용품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배분할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13일, 울산삼산 CGV에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와 내빈 등 130명을 초대하여“2024년 후원자ㆍ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감사의 밤」”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 하였으며, 1부는 한해 동안 고생해주신 후원자, 후원단체, 자원봉사자 총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 하였으며, 2024년 한해 성과보고, 후원자ㆍ자원봉사 활동영상, 어르신ㆍ직원 감사영상 관람 순으로 진행하였다. 2부는 영화“소방관”관람을 통해 후원자
사단법인 함이웃은 28일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지원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과 후원물품으로 눈 영양제 350개를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히 챙기고, 보다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식에는 사단법인 함이웃 김현진 회장과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김태한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현진 회장은 전달식에서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어 오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4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19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손뜨개 목도리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목도리는 백현례 어르신이 자발적으로 취약계층어르신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손수 목도리를 제작해서 복지관을 통해 기부했다. 백현례 어르신은 평소에도 본 복지관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달 하고 있다. 백현례 어르신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힘들게 사는 분들을 보면 항상 마음이 아팠다"라며 "미미하지만 제가 직접 목도리를 떠서 취약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11일 지역 어르신들 대상으로‘10월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잊혀진 꿈을 찾아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벤트 촬영 사진 액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벤트 촬영은 과거에 이루지 못한 꿈을 사진 한 장으로 재현하는 특별한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한 분 한 분의 꿈 이야기를 듣고 사진을 촬영해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었다. 전달식에는 행복셔터봉사단 단원 7명과 참여 어르신 6명이 함께 자리하였으며, “사진을 통해 다시 꿈을 되새기고, 이렇게 아름답게 담아 주셔서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5일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지역 내 또바기봉사단 봉사자 10명과 김치를 지원받는 어르신 4명이 참석하여 함께 김장김치를 450kg을 직접 담았으며, 만든 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45세대에 전달했다. 김장김치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겨울철 마땅한 반찬이 없어 걱정하던 차에 김치를 지원받아 좋고, 겨우내내 맛있게 먹겠다”고 기쁨을 표했다.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김태한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해 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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