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강산면 새마을회가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새마을회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두 가구를 선정해 봉사활동의 형태로 노후화 된 싱크대나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등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

지역 대표 건설기업 HS화성의 HS화성자원봉사단은 육군 제50사단과 함께 지난 24일 대구 서구 이현동 소재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선 집 안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버리고, 손상된 벽과 장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또 낡은 가구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위생을 위한 살균 소독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사진=HS화성 제공

충주시 사회적 기업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가구를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린퍼니쳐와 ㈜문화예술기획 살로메가 4일, 400만 원 상당의 가구를 관내 한부모가정 2곳에 무상으로 지원했다.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7월 두 업체 간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살로메는 가구 제작을 위한 재료비를 부담했고, 린처니쳐는 가구생산에 필요한 기술과 및 노동력을 재능 기부했다.이날 린퍼니쳐는 이른 아침부터 사전에 제작한 옷장, 싱크대, 수납장 등을 지원 대상자 거주지에 배송하

합천군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주민자치위원회는 분기별 1회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하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11월 26일에는 ‘청소년 문화축제’를 기획하여 면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한준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의 풍

에이치앤티가 26일 울산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고기한 대표는 앞서 지난해 연말에도 울주군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에 온정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고 대표는 “울주군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길 바라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울주군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어려운

울산태화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울주군 삼남읍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법무부범죄예방산업안전위원회 원경연 위원장과 위원들은 매년 추석을 맞아 울산 한부모가정 두 가구를 선정해 장학금 100만원과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문음미 기자 = 곡성군 고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한 ...

울산 동구 남목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 11세트를 전달하는 ‘우리집 주방을 부탁해’ 사업을 실시했다.

청주시 가경동 자원봉사대는 2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 대상자인 한부도 가구를 방문해 집안 청소와 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