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뿌리를 내린 지 1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공사가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지난 2014년 대구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가스공사가 지역인재 채용 및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행복 에너지를 전하는 기업 위치에 올랐기 때문이다. 4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전날 대구 본사에서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함께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한국장학재단·한국부동산원 등 대구지역 공공기관장 등 주요 인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및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