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섬쌀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가 4일 인천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결선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가양주연구회와 일간경기, 옹근달양조장이 주최 및 주관하고, 옹근달양조장, 농업회사법인 ㈜우리술정담양조장, 금풍양조장이 후원으로 참여했다.품평회는 강화섬쌀로 만든 전통주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지난 11월 신청을 마감하고 이중 전문가들이 엄선한 18종의 가양주를 놓고 최고를 가리는 자리였다.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은 명부에 이름을 기재한 후, 탁주와 청주에 각각 투표할 수 있는 스티커와 함께 평가에 필요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