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 경영진단 개선명령을 받는다. 올해 전국 공기업 중 경영진단 대상은 경남개발공사와 강원개발공사 두 곳뿐이다.경남개발공사가 2019년에 이어 5년 만에 경영진단 개선명령을 받은 이유는 창원 마산합포구 현동 남양휴튼 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기준치를 초과해 악취를 발생하거나,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무단 증축해 온 축산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돼 강력한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제주시는 올 한 해 가축분뇨 관련 사업장 782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 가축분뇨법을 위반한 업체 49곳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적발된 곳은 가축분뇨배출시설 43개소, 재활용업체 6개소로, 확인된 위반사항은 총 98건으로 나타났다. 처분된 사항을 보면 형사 고발 10곳, 폐쇄명령 4곳, 사용중지 12곳, 과징금 1곳, 개선명령 24곳, 조치명령 7곳, 과태료 40곳 등이다.가축분뇨배출시설에서는 신고
제주시는 대기·수질 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에서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된 사업장 3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점검은 지역내 대기.수질 오염물질 배출업소 25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이 결과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8건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5건 △변경신고 미이행 4건 △운영일지 미작성 7건 △자가측정 미실시 4건 △환경기술인 교육 미이수 2건 △공공수역 환경오염행위 3건 등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폐쇄·사용중지·조업정지명령 11건, 개선명령·개선권고 2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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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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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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