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에 S펜 내장 공간이 사라질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6일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갤럭시 S26 울트라에서 S펜 수납공간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대신 배터리 용량을 7000mAh 수준으로 늘어납니다. 폰아레나는 “S펜이 갤럭시 S26 측면에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구글 딥마인드가 향후 5~10년 이내에 인류에게 위협적인 수준의 ‘일반 인공지능’이 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경기 안산시가 반월염색단지의 백연저감 개선사업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에 나선다.시는 최근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155억 원 규모의 개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반월염색단지 내 섬유 및 염색업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효율적인 백연 저감을 위한 구조적 개선과 기술적 지원이 핵심이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 노후 방지시설을 전기집진방식 및 복합오일필터 방식의 백연저감 검증시설로 교체 ▲ 시설 사후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3월 28일 영천시 주관으로 교내에서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촬영에 참여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홍보 활동을 본격화했다.이번 촬영은 영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청년 콘텐츠 시리즈 ‘YOUNG천! 스쿨樂!’의 첫 회차로, ep.1과 ep.2를 통해 공개되었다.영상에는 배우 이재성이 ‘복학생’이라는 콘셉트로 로봇캠퍼스를 방문해 실제 재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첨단 로봇 장비를 직접 체험하며, 교수진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또한 구내식당에서 학생들과
글로벌 럭셔리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미국 최대의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1858년 뉴욕에서 설립된 메이시스 백화점은 미국 전역에 420여 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설화수는 지난 2월 메이시스의 온라인 채널인 메이시스닷컴을 시작으로 지난달 뉴욕의 플러싱점과 LA 산타 애니타점,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점에 각각 입점을 완료했다.설화수는 윤조 에센스, 자음생크림, 진설 크림 등의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앞으로 입점 매장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설화수는 2010년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꾸준히 미국 뷰티 시장에
이주배경 인구가 10만 명을 넘어선 안산시가 ‘상호문화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국제도시’ 조성을 목표로 외국인 주민의 정착 지원과 문화교류 확대 등을 위한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안산시는 16일 오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4월 언론브리핑에서 ‘상호문화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국제도시 안산’을 주제로 안산시의 이주 배경 인구 현황과 상호 문화 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지난 2022년 통계청에서 밝힌 인구 전망에 따르면, 2042년 대한민국의 총인구는 4,963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 반면, 이주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안양대학교와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에서 고교학점제 지역연계 꿈이음대학 운영 및 학교 밖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연계 고교학점제 운영에 필요한 자원을 공유하고, 예산 지원 및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안양대는 올해 1학기 스포츠 및 해양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그동안 꿈이음대학에 참여하지 못했던 강화 지역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인천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