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LSA와 거창승강기고등학교가 손잡고 승강기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과 취업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4일 승강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KoELSA는 허윤섭 승강기안전기술원장과 김승용 안전교육단장, 승강기고등학교는 이재현 교장과 박수식 교감 등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내용에 따르면 ▲승강기 분야 기초 및 심화 교육을 위한 시설 협조 ▲승강기 산업 정보제공 및 교육과정 강사 지원 등으로 승강기고등학교 학생들의 상급학교 진학과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을 위해 상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 인근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사고를 대비해 대피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쯤 대피소로 지정된 충현중학교 앞에서는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광명시자율방재단원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민들이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인천에서 판소리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국립창극단 단원 허애선 명창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심청가 완창 무대를 선보인다.19일 오후 3시부터 4시간동안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2층 풍류관에서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주최로 강산제 심청가 완창무대를 펼친다. 허애선 명창은 전남 진도 태생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 국악에 입문해 중앙대와 중앙대 대학원에서 한국음악을 전공했다. 2005년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009년 제12회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2017년 7월 제18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 명고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유망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케일업&IPO 클래스’를 18일 개강한다.이 프로그램은 제주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및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투자실무, 내부통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상장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개강식에는 상장 지원사업 참여기업 19개사와 별도 신청기업 4개사 등 총 23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은행 본점 5층 교육장에서 첫회차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운
988년 키이우 루시의 볼로디미르 대공이 정교를 받아들인 후 기독교는 우크라이나인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전에는 그리스정교회나 러시아정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전쟁 후 요즘은 우크라이나 정교회라 하고 오래전부터 통칭으로 영어로 동방정교회(Eastern Orthodox
제주문학관은 오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시 그린 영화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도 제주문학관 친필원고 소장품 기획전 '시가 그리운 그대에게'와 연계하여 시 또는 시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를 감상하며, 도민들이 시에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시인 혹은 작가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는 시 장르를 매체 변용된 영화로 감상하고, 특히 영화 평론가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도민들이 더욱 쉽게 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 그린 영화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