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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신흥동3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지역건설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지역 건설업체 우선 참여 등을 통한 상생협력 등 실효성 높은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된 자리다.이 자리에는 김철환 중구 도시개발국장, 김대중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부회장 등 13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신흥동3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참여 중인
울산시는 지역 건설업체 보호와 하도급 수주 지원을 위해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원도급 건설사가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보증회사가 대신 지급하는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하도급 계약의 공정성을 높이고 지역 건설산업을 보호하는 목적이다.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울산지역 건설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민간 발주 공사 수급인이다. 지원금은 발급 수수료의 50%이며,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신
울산시는 지역 건설업체를 보호하고 하도급 수주를 지원하고자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 보증은 원도급 건설사가 부도 등 이유로 하도급대금 지급 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때 보증회사가 대신 채무를 이행하는 제도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하도급률 향상,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가입 확대, 하도급 계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공정 행위 방지 등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1일 이후 울산 지역 건설업체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한 민간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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