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 종합정책질의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심각한 세수결손 문제’와 ‘정부 인사들의 반역사적 친일발언’에 대한 질타를 시작으로 ‘국회 세종시 이전의 차질 없는 진행’과 ‘농업예산 축소’, ‘임산물 재해보험 제도’에 대한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8월 27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정부 5년 동안 재정 부담이 크게 늘어 정부가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박수현 의원은 “문재인 정부 때 한국 경제는 양호한 평가를 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