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 산동하수처리팀은 경운대학교와 함께 지난 11월21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더 깨끗한 구미를 만들기 위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경운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물티슈는 사용하기에는 간편하지만 하수이송펌프 등 시설물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해야 한다는 것 등의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친환경 수세미를 나누어 주었다. 또 하수처리장에 대한 인식 및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하여 추후 결과를 하수처리장
구미도시공사 산동하수처리팀은 경운대학교와 함께 지난 11월21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더 깨끗한 구미를 만들기 위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운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물티슈는 사용하기에는 간편하지만 하수이송펌프 등 시설물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한다는 것 등의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친환경 수세미를 나누어 주었다. 또 하수처리장에 대한 인식 및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하여 추후 결과를 하수처리장 운영에 참고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지난 11월 27일 경운대학교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와 경운대학교간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공동 개발, 맞춤형 역량 강화 활동 지원, 양 기관의 전반적인 업무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 리더십 교육과 실질적인 여성 역량 강화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경운대학교가 보유한 항공, 정비, 관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및 연구 역량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양 기관의 구체적인 협력 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원주시보건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기여 유공자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구강보건, 비만예방, 신체활동 등 13개 분야에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통합적 접근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학교, 사업장 등 생활터와 연계한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20∼40대 젊은 세대의 사업 참여를 유도해 만성질환의 사전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분야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
충북 충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4일 충주 호텔 더 베이스에서 2024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과정이수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2, 3학년 도제반 학생 38명과 도제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에스티산업, ㈜푸른에스엠 등 7개 기업은 이날 69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기계분야에서 고숙련인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장영 충주공업고 교장은 “학교와 산업체가 함께 협력하며 미래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직업인
제주 국제학교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을 활용해 대정오일시장의 외국인 방문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국제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대정도르미'는 외국인들이 대정오일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시장 내 점포와 상품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제작했다.대정도로미는 또 대정읍을 통해 신청받은 QR코드 설치 희망 점포 11곳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해 웹사이트에 제공될 점포 및 상품 정보를 파악해 지난 11월 설치를 마쳤다.학생들은 대정오일시장 홍보용 영문 리플렛도 만들어 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