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인천시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능형 사이버위협 자동 대응 체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시는 시청·공사·공단에 적용하고 있는 자동 대응 체계를 산하 12개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내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지능형 사이버위협 자동 대응 체계는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면 이를 신속히 탐지하고 분석해 적절한 대응 과정을 자동화하고 통합 관리하는 보안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공공기관의 정보자산과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돌팍재 교차로의 차량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를 완료했다.26일 중구에 따르면 돌팍재 교차로는 비신호 교차로였으나 교통질서 확립 및 등·하교 학생 안전을 위해 2023년 5월 신호등을 설치했다.하지만 신호 대기로 인한 차량 상습정체가 빚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데다 교차로와 연계되는 영종~청라 제3연륙교 개통이 1년 앞으로 다가와 교차로 운영체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따라 구는 교차로 일대의 교통 상황을 조사해 신호체계가 없이도 안전하고 원활하게 차량 흐름이 이어질
영종도 화성파크드림 아파트가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당신의 크리스마스를 보여주세요' 사진 콘테스트와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정원에서 열렸다. 약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사진 콘테스트에는 많은 가정이 참여해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콘테스트에서 많은 작품을 내고 서로의 작품을 이야기 하며 이웃간의 따듯한 대화를 나누었다. 대상은 891동 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