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사천시는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자원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20일 곤명면 상수원보호구역 일대에서 환
용돈을 아껴 담은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기부하는 사천시 곤명면 사 남매가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또 저금통을 기부했다.사천시 곤명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오저마을에 사는 오채영·아영·준우·다영 사 남매가 센터를 방문해 저금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 행복, 네 남
20일 오후 2시 45분께 사천시 곤명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청은 헬기 12대, 차량 23대, 인력 98명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산불이 확산해 오후 3시 35분께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산불 1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30㏊ 미만, 진화 시간이 8시간 미만으로 예
20일 오후 2시 45분께 사천시 곤명면 송림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은 산림청은 헬기 12대와 차량 23대, 인력 9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바람이 강해 산불이 확산함에 따라 오후 3시 35분께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산불 1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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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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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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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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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균형발전·사회복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지역 특성 반영한 성과 발굴 기대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가 지난 9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 균형발전 연구회'와 '임실 사회·복지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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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호관세 악재 여파로 최근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서학개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국내 미국 주식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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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물류비 때문...제주신항 컨테이너 전용부두 필요"
제주지역 고물가 문제를 해결하려면서 제주신항에 컨테이너 전용 부두를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양영식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은 15일 437회 도의회에서 “제주도민은 섬에 산다는 이유로 교육, 의료, 물류 분야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며 “제주가 고물가 지역으로 고착화 된 이유는 물류비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이번 추경예산까지 포함하면 올해 물류비 예산은 50억원이 채 안 되는데 얼마나 피부로 와 닿을 지 의문”이라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해야 하고, 제주신항에 대형 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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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 제주관광 활성화 대책...선거법에 걸릴라"
제주특별자치도가 5월 연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나섰지만, 조기 대선에 따란 선거법 저촉 문제로 예산 집행에 차질이 우려된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박두화 의원은 15일 437회 임시회에서 “이번 추경예산에 관광 활성화를 위해 29억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됐다”며 “단체 관광객 유치와 탐나는전 할인쿠폰 지급, 항공사 프로모션, 팸투어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우려되는 시점이 6월 조기대선”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금성 지원이나 직접적인 혜택 제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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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진해 군항제 지속 가능성을 묻다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6일 아흐레 일정을 마감하고 폐막했다.진해 군항제는 지역 경제와 관광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불법 노점, 교통 체증, 환경오염, 주민 불편 등 반복적인 문제가 쌓이면서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대표적인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