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지역작가들의 창작 활동 증진과 광주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빛고을공예창작촌과 양림문화샘터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작가를 동시에 모집한다.9일 남구에 따르면 빛고을공예창작촌 빛결 전시작가 모집이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빛결은 빛고을공예창작촌 내에 있는 143㎡ 크기의 전시 공간으로, 선정 작가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무료로 작품 전시회를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신청 자격은 평면, 입체, 복합 등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