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중부지방국세청과 부산지방국세청 지방청사에서 근무하는 과장급 이상자 중 보직이 변경될 것으로 예장되는 인원이 총 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중부국세청이 13명이고, 부산국세청은 5명이다. 중부청 공모직위 이순용 부가가치세과장과 개방형직위 변희경 송무과장은 제외했다.3월 현재 중부청은 고시 출신이 10명, 세무대 출신이 3명이다.고시출신의 경우, 김광민 법인세과장과 권영림 정보화관리팀장, 김항로 조사1-2과장, 송원영 조사2-1과장, 김태훈 조사3-관리과장 등 5명이 2024년 7월 29일 이후로 8개월째 현 직무를 수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