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2025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관광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지역 관광업체 모집에 나섰다.함평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관광업체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광객이 디지털 명예 주민증을 발급받으면 해당 지역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모집 대상은 함평군에 소재한 숙박, 식음료, 쇼핑, 관람, 체험 등 관광 관련 사업체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