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 동백으로 물들다”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9일 광양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활동이 있는 ‘청소년 4·3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구성했다. ▲1회기는 너븐숭이 기념관 주변으로부터 북촌 4·3길, 잃어버린 마을의 해설을 들으며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4·3 사건을 오래 기억하도록 투명필름 장소 찾기 미션 활동을 포함했다. ▲2회기는 오는 13일에 진행되며, 학교 교실에서 유적지 탐방 소감 나누기, 4·3 관련 영상시청,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