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23일 오전 10시 본교 체육관인 청룡관에서 제68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학생과 보호자,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김해 가야초등학교가 26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 150만 원을 김해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구진옥 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금은 내외동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수경 기자
창원한들초등학교 학부모 13명으로 구성된 바느질 동아리 '땀땀땀'이 27일 지역주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물품 판매 행사 수익금 50만 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땀땀땀'은 매달 두 차례 수세미, 인형 등 소품을 만들고 있다. /이동욱 기
여성의광장 어린이집은 지난 13일 인천 연수구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45상자를 기탁했다.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어린이집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이 뜻을 모아 각 가정에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
광주서석중학교 교직원 47명이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2024학년도 교육과정 성과공유회 및 2025학년도 교육과정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법인 최용훈 상임이사님과 두분의 이사님을 비롯하여 전 교직원이 참여해 2024학년도 교육 성과를 돌아보고, 2025학년도 교육과정의 방향을 논의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제주국제대학교 백혜경 교수의 인문학 강의 '누구나 슬럼프는 있다'로 시작되었으며, 학교장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독서 및 인성교육 등 다양한
광주서석중학교 교직원 47명이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2024학년도 교육과정 성과공유회 및 2025학년도 교육과정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법인 최용훈 상임이사님과 두분의 이사님을 비롯하여 전 교직원이 참여해 2024학년도 교육 성과를 돌아보고, 2025학년도 교육과정의 방향을 논의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워크숍은 제주국제대학교 백혜경 교수의 인문학 강의 '누구나 슬럼프는 있다'로 시작되었으며, 학교장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독서 및 인성교육 등 다양
충청대학교는 22일 충북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충북 지역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보장과 건강증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확대,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연구,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발굴, 충북 RISE 사업과 연계한 협력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송승호 충청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재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장애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지난 2일 오전 8시, 본원 향설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민경대 병원장과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과 100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혁신적인 변화를 통한 재도약’을 다짐했다. 민경대 병원장은 “경북 중서부 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지역민이 가장 찾고 싶은 병원이 되기 위해 환자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며 “을사년 푸른 뱀의 상징처럼 전 교직원이 변화와 성장을 이루어 병원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유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마음건강센터는 교직원 대상으로 마음 건강 증진 및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상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치유의 정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정신건강 심화 교육인‘우울과 공황장애 알아보기!’, ‘MBTI를 활용한 학생 상담법 특강’이라는 다각적 차원의 접근이 이루어졌다. 이 프로그램은 총 87명의 교직원이 참여하였으며, ‘마음이 안정되고 많이 힐링 됐습니다.’,‘앞으로의 학생상담 및 지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20대를 살고 있는 우리
충남교육청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의 운영기간을 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당초 국가 애도기간에 맞추어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희생자 장례 절차 등 수습기간이 늘어나고 추모 행렬이 이어져 4일 더 연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 안뜨락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사고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30일∼5일까지 많은 도민과 교직원이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합동분향소는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김 교육감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너무나 많은 희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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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원평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구미시 원평동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23일 ‘설 명절 대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민·관이 협력해 진행한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등 10개 단체, 70여명이 함께 했으며, 구미역 광장 등 다중이용지역과 취약지 및 사각지대를 정비했다. 이날 참여한 단체회원들은 3개조로 나누어, 중앙시장 인근과 재개발 구역을 돌며 위험 우려가 있는 곳을 점검하고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집중 수거했다. 원평동은 주기적으로 청소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기관단체, 자생조직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내 집, 내 상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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