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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경북 영주에서 개최된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와 `2024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음성군청팀은 종별선수권대회 개인단식에서 황보은 선수가 준우승을, 국무총리기대회에서 김수빈 선수가 혼합복식에서 3위를 차지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올해 국가대표로 박재규, 이현권 선수를 배출한 소프트테니스 강군으로, 유승훈 감독과 김병두 코치하에 박환,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개인 복식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로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경북 영주시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옥천군은 화성시청을 2대 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여 일반 개인복식에서는 고은지·진수아 선수가 결승전에서 인천체육회를 4대 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주정홍 감독은 “선수들이 동계 훈련을 열심히 수행한 덕분”이라며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현다겸이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겸 2025 국가대표 예산 1차 선발전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현다겸은 2일 경상북도 영주시종합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김유림을 4대 3으로 꺾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김보훈은 김연화와 짝을 이뤄 나선 혼합복식 결승에서 김병국-나지현 조를 4대 1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다겸은 팀 동료 백단비와 짝을 이뤄 여자복식에선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전 동구 소프트테니스팀이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남자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김현수·이준희 조가 부산시체육회를 누르고 정상에 오르며 팀 창단 후 첫 우승기를 가져왔다.단체전에서는 준우승을 거머쥐었다.올해 초 창단한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창단 6개월 만에 제45회 회장기대회 복식 2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혼합복식 3위 등의 성적을 거뒀고, 이번 국무총리기 대회 개인복식 우승까지 달성하며 큰 결실을 거뒀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좋은 결과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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