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GTX 플러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해당 지역의 국회의원, 자치단체와 협력을 도모한다.도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고양, 남양주, 안산, 시흥, 파주, 의정부, 하남, 광명, 구리, 포천 등 10개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20명이 공동 주최자로 동참했다. 이들은 김남희, 김병주, 김성회, 김용만, 김용태, 김현, 문정복, 박정, 박지혜, 박해철, 양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