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을 비롯해 광명·안양·구로·금천·영등포 등 5개 기초단체 문화재단이 안양천을 매개로 지역 간 연계사업 추진과 기초 문화재단 간 협력에 나섰다.군포문화재단은 최근 광명시민회관에서 해당 지역 문화재단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6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2024 군포시평생학습마을 수강생 작품 발표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발표회는 군포시평생학습마을 교육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수채화 캘리그라피 ▲홈패션 ▲일상스케치 ▲전통민화 ▲인물화 ▲기초서양화 ▲가죽공예 ▲어반스케치 ▲한글서예 ▲펜화스케치 등 314개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돼 수강생 및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시민들은 성과물을 통해 배움의 의
군포문화재단은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6일과 7일 양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한다.‘호두까기인형’은 어린 클라라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마법의 나라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발레 음악으로도 널리 사랑받아왔으며, 아름다운 선율과 춤에 신비한 이야기를 담아 손꼽히는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에 군포를 찾아오는 유니버설발레단은 1984년 창단 후 17개국 1,800여 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나온 국내 최정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 버스전용 주차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군포문화재단은 독감과 호흡기 감염 질환의 확산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에 지역의 혈액 수급 위기상황을 예방하고자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헌혈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현장 문진 후 부적격요인이 확인된 임직원의 경우에도 헌혈차 인근에서 헌혈 홍보활동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보탤 수 있도록 했다.군포문화재단은
군포문화재단은 민간문화공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2024 문화살롱10+’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 지난 11월 29일 군포시생활문화센터 다목적스튜디오에서 성과공유회 ‘살롱 유니버스’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2024 문화살롱 10+’는 군포시의 권역별 문화공간 10곳을 선정해 군포시 내의 문화공간 기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진행된 ‘2023 문화살롱 10’과 올해 상반기 진행된 ‘2024 문화살롱 10’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 하반
군포문화재단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1일 토요일, ‘군포 최고의 재주꾼 선발대회’ 본선무대를 개최한다. ‘군포 최고의 재주꾼 선발대회’는 시민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군포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본선에 진출한 시민 참가자들은 뮤지컬 무대에 올라 실제 배우들과 함께 관객들 앞에서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아울러 이번 본선 무대에는 초대 가수로 변진섭과 류지광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변진섭의 감미로운 무대와, 트로트계의 아이돌 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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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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