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용 사회복지법인 금화복지재단 이사장이 자전적 에세이 작품 '금화의 노래'를 펴냈다. 이번 작품은 한국현대수필 100년 〈사파이어 문고〉시리즈 19권에 선정돼 출간됐다.작품 속에는 신 이사장의 도전과 역경을 이겨낸 아름다운 삶이 녹아 있다. 10대에 섬유공장의 직공으로 들어가 공장 경영자가 되었던 일, 인생 후반전에 중고등 검정고시, 대학, 대학원, 박사 학위 등 학문의 꿈을 이룬 일 등 내용도 담겨 있다.신경용 작가의 지인이 보내온 격려의 글도 함께 실었다.미국 커넬대학교 김화영 박사는 그의 신념과 철학은 우리에게 자신을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