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는 17일 북구 엠버서더 호텔에서 울산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신규 사업을 소개하는 기업 설명회를 열었다. 울산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화학, 조선산업과 관련된 지역 내 10인 미만 제조업체의 역량 강화와 경영·기술개선 및 현장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설립·운영 중이다. 올해 울산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영남권 음식료품 제조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국제식품대전에 10개 기업의 공동마케팅 판로개척을 지원했고, 신제품 개발지원, 소규모기업 간 협업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