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시민행동 놀탄과 광명시 26개 영유아 교육기관이 20일 ‘미래 기후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미래세대 환경교육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놀탄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놀탄학교가 주관한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미정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겸 놀탄학교장, 김지영 운영위원장 등 놀탄 임원진과 광명시 26개 영유아 교육기관 원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50 탄소중립 주권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인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