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RFID키를 활용한 ‘공동현관 신속출입시스템’을 구축했다. 중부서는 지역 내 300세대 이상 대형아파트단지 25개소와 협조, 마스터키 권한이 등록된 RFID키를 출동경찰관이 상시 휴대해 112신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경비원 의 도움 없이 공동현관을 개방할 수 있게 됐다.
화성소방서는 최근 고층건물 화재 등 긴급상황 시 인명피해와 추락사고 대응을 위해 본서에서 보유 중인 공기안전매트 점검과 조작훈련을 진행했다.공기안전매트는 고층 건물 화재 등 긴급상황에서 대피가 어려울 때 구조대상자가 뛰어내릴 수 있도록 지상에 설치하는 인명구조 장비다.각 119안전센터
올 일제접종 백신과 동일…요르단산 54만두분 긴급상황 시 투입…빈틈없는 백신 접종 이행이 관건 코미팜이 일제접종용에 이어 비축용 럼피스킨 백신도 공급하게 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조달청을 통해 비축용 럼피스킨 백신 입찰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전자입찰 방식을 활용해 제품규격, 공급가격, 입찰자격 등을 심사했다
대전시 대덕구에 한파·폭염 등 자연재난과 자동차 매연·미세먼지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그린통합쉼터'가 설치됐다. 대전지방국세청 옆 버스정류장 뒤편에 설치된 그린통합쉼터는 공기정화장치, 냉난방 설비, 공공 와이파이, 휴대전화 무선충전기 등 편의 시설을 갖췄다. 대전의 실외 쉼터 중 스마트 시설을 설치한 곳 이곳이 유일하다. 긴급상황 발생을 대비해 C
문경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재해‧재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상‧하수도관리반 등 8개반 200명으로 편성되어 운영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특히 안전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터미널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할 예
문경시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재해 재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상하수도관리반 등 8개반 200명으로 편성 운영된다고 밝혔다. 긴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안전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터미널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도 한다. 연휴 기간 의료공백 방지와 응급상황 대비를 위
용인특례시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해 긴급상황에 대비한다고 8일 밝혔다.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연휴 기간 지역 내 응급의료센터·기관과 소통 채널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용인시의사회·약사회와 정보를 공유해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한다.시의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지역 내 응급의료센터 ▲다보스병원 ▲강남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응급의료기관 용인서울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병·의원과 약국도 지정된 날짜에 문을 연다.
포항해경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달 18일까지 해양안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해경은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추석 연휴기간 여행·낚시·레저 등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해경은 오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추석연휴 기간 비상대응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해경은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 수송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운항 시 경비함정 근접 기동 및 전탐 감시를 강화하고 긴급상황 대비 대기함정 및 구조대, 파출소 등 구조세력의 24시간 비상 출동태세를 유지
강북구가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13개 안심귀갓길 구간에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87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기초번호판은 주변에 건물이 없는 경우 긴급상황 신고를 할 때 위치를 안내해주기 위한 번호판으로, 기초번호판 설치 사업은 주민의 불안감을 줄이고 범죄 예방을 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강북경찰서 등과 협력하여 주소정보시설을 활용, 조명형 기초번호판을 제작하고, 여성안심귀갓길 등 이면도로나 주택가 골목길, 긴급출동 지원이 필요한 보행 취약지역에 기초번호판을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울릉도 독도를 경비 중인 해경 3016함에서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를 다짐하며 독도를 지켜온 조상에게 차례를 지냈다고 18일 밝혔다. 동해해경 3016함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석을 맞이해 독도 등 동해바다를 지킨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울릉독도 등 동해바다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차례 행사를 가졌다. 해경은 명절 연휴에도 동해해경은 동해바다 주권수호를 위해 독도, 울릉도 등 주변 해상경비와 순찰, 구조임무를 수행하며 긴급상황 상시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주영로 3016함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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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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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광주은행 함께대출, 출시 12일 만에 300억 돌파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함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대출이 출시 12일 만에 300억 원을 넘어섰다. 토스뱅크의 일별 신용대출 이용 고객 3명 중 2명은 함께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은행의 강점을 결합한 상생모델이 고객 호응과 혜택 확대로 결실을 맺고 있다.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함께 준비해 선보인 함께대출이 이달 8일 기준 3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출시 12일 만으로,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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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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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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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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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관내 중소기업과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10월 11일까지 ‘2025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지식산업센터의 노동·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 경기도·수원시가 전체 사업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한다. ‘노동환경’, ‘작업환경’, ‘지식산업센터’, ‘소방시설’ 등 세부 사업이 있다. ‘소방시설’을 제외하고, 세부 사업별로 중복 지원은 받을 수 없다.노동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휴게실·식당·화장실·샤워실·세탁실 등 설치·개보수 비용을 최대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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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도시 속, 지식의 숲 동천도서관’ 개관
용인특례시는 12일 오후 이상일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속 지식의 숲 동천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이날부터 도서관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개관식에는 이 시장과 시·도의회 의원, 동천동·풍덕천1동 주요 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상일 시장은 기념사에서 “동천도서관이 오랜 기다림 끝에 문을 연 것을 축하드린다”며 “이곳 지형과 조화를 이룬 훌륭한 도서관이 탄생했으니 자주 오셔서 지식도 쌓고 힐링도 하고 이웃들과 정담도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잘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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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신팔당대교 신설 및 국도 6호선 6차선 확장 사업이 2026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 6호선 구간을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신팔당대교 왕복 2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앞서 해당 사업은 주말과 휴가철 팔당대교 인근의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고, 2016년 8월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돼 2017년 12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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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김영선, 집 찾아와 비례 달라 해”
김종인 전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2대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논란의 중심에 선 김영선 전 의원이 집까지 찾아와 비례대표 1·3번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전 공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에 출연해 "김 의원이 처음에는 1번을 달라고 그랬다가, 나중에는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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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미래 100년 철도망 구상’ 본격 착수
광명시가 철도 네트워크 중심도시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계획에 착수했다.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권 광역도시철도망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철도 중심도시 구축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박승원 시장과 함께 자문위원으로 홍찬표 도시공간 대표,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 박경철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장,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추진 중인 GTX D, GTX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