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이상봉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광수 교육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귀포시 동홍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의원입니다. 제주지역의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3월14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8만4000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23년보다 11% 증가한 수치이며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한 것입니다.제주 사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11일, 제43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김창식 의원, 김대진 의원, 김경미 의원, 김경학 의원, 4명 의원의
성남문화원이 ‘2025 내 고장 성남 바로 알기’ 강연회 신청을 받는다. 지역 내 40개 초등학교를 선착순 접수한다.성남문화원 문화해설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성남시의 역사와 문화 등을 소개한다.김대진 문화원장은 “쉽게 영상과 함께 해설해 학생들의 역사교육에 최선을 다하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강철남, 김대진 의원, 양영수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6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에서 세계유산본부장을 상대로 국가유산 방문의 해, 동기부여 콘텐츠 강화와 대대적인 홍보를 요구했다.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의 해 첫 번째 지역으로 제주도가 선정되어 2024년 10월 19일 '2025년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어 ‘신화의 섬 제주, 그 유산의 빛, 신들이 사라졌다'를 주제로 제주의 전통
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해가 지난해 개막식만 화려하게 진행하고 정작 홍보는 매우 부실하다는 비판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20일 열린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436회 임시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과 김대진 의원, 진보당 양영수 의원은 '제주 국가문화유산 방문의해'에 대한 적절한 홍보를 요구했다.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의 해 첫 번째 지역으로 제주도가 선정돼 지난해 10월 19일 '신화의 섬 제주, 그 유산의 빛, 신들이 사라졌다'를 주제로 '2025년 제
내년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제주에만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교육의원 제도가 폐지되는 가운데,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교육자치를 위해 교육위원회의 독립적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김 교육감은 11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교육행정질문에서 교육의원 일몰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이날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4월 20일 제주특별법 개정으로 제주도의회의 교육의원 및 교육위원회 제도는 2026년 6월 30일까지만 시행되고 일몰되는 것으로 규정돼 있다"며 "이에 따라 그 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의원은 11일 열린 제437회 임시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제주도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장애인 오케스트라 '핫빛'이 인력 부족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김 의원은 "저는 2년 전 2023년 4월 민의의 전당인 이곳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교육감님과 제주도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창단에 대한 가슴뜨거운 대화를 나누었다"며 "지금도 그 때 당시를 떠올리면 가슴이 벅차 오른다"고 말했다.그는 "이후 핫빛 오케스트라로 창단
포항예술고등학교에 3학년에 재학 중인 류병진군이 개교이래 처음으로 ‘제74회 이화경향 음악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고등부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성악가로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올해로 74회를 맞은 ‘이화경향 콩쿠르’는 한국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정경화, 김대진, 김선욱, 손열음, 선우예권, 김봄소리, 조성진, 양인모, 박재홍, 문태국, 김유빈 등의 세계적 음악가들을 배출하며 최고 권위의 대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성악 등 7개 부문에 총 1,006명이
서귀포시는 지난 10일 동홍동 8번가 일원에서 ‘2025년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연에서는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과 동홍동 직원을 비롯하여 김대진 제주도의원과 지역 주민들 150여 명이 참석하여 찾아가는 마을음악회 공연을 즐겼다.도립서귀포합창단의‘라라라’노래를 시작으로 관악단의‘Omens of Love’연주와 지역 가수 하비오의‘비밀의 화원’, 청년 버스커 주낸드의 ‘신호등’과‘이젠 나만 믿어요’ 등 봄밤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감미로운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또한, 행사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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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의 자유로운 영혼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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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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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4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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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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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이동노동자 똑똑한 세금 신고를 위한 세무사 초청 특강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세무 신고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중요성도 강조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 “세무신고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적인 신고 절차와 세금 환급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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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떠오르는 은행 될 것"...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첫 기자간담회
"고객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은행이 되겠다."토스뱅크가 내세운 새 지향점이다. 연간 흑자를 바탕으로 미래형 은행 도약을 준비해 온 토스뱅크는 △고객 중심 최적화 △기술 내재화를 넘어선 표준화 △글로벌 진출을 중장기 전략으로 삼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은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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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지역 인재 희망 장학금 기탁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24명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대전신세계는 16일 제4기 대전신세계 지역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내 중·고생 124명에게 총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대전신세계는 지역 현지법인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동참하고,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희망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청소년, 장애·난치병 청소년, 다문화가정·조손가정 청소년, 공무상 재해를 당한 경찰관·소방관 자녀, 대전신세계 협력사 자녀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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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미네르바大’ 태재대, 세종시 거점 학사운영 나선다
한국판 미네르바 대학으로 불리는 태재대학교가 세종시에서 학사 운영에 들어간다.세종시는 지난 15일 태재대학교·공동캠퍼스운영법인과 함께 세종시 공동캠퍼스에 창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협약했다.3개 기관은 앞으로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혁신 교육모델 구축,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추진 등 4대 핵심사업을 추진해 세종 공동캠퍼스 운영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공동캠퍼스의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하고, 태재대의 혁신교육시스템을 적용한다.태재대는 세종에서 드러나는 도시문제를 발굴해 주변 대학·고등학교와 교류·협력하며 함께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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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경찰서, 다문화 청소년 범죄예방·보호 '원클' 프로젝트 추진
대구달성경찰서가 다문화 학생 맞춤형 선도·보호 종합대책인 원클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농·공 복합도시인 달성군 지역의 특성상 다문화 가정과 청소년이 많고 관련된 범죄와 피해가 잇따르는 점에 착안한 달성경찰서의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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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탄핵심판 시청 권고’ 사과…“숙의과정 거쳤어야”
충남도교육청이 내부의 숙의 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않은 채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 생중계 시청을 권고하는 내용의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낸 데 대해 사과했다.김일수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은 지난 15일 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공문을 발송하기 전에 교육청 차원에서 내부적으로 좀 더 진지한 숙의 과정을 거쳤다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반성을 한다”고 말했다.이어 “숙의 결과를 갖고 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사전에 충남교육청의 입장 등을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더라면 ”이라며 “직접 챙기지 못해 죄송스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