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16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햇다.이날 조아라 문광면행정복지센터 주무관과 윤익환 괴산군수어통역센터 직원이 도지사 표창을, 불정면 연상흠 씨 외 9명이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또 괴산성모병원 김종성 병원장은 국회의원 표창, 박춘연 씨는 군의회의장 표창, 김영옥 씨는 충청북도의장 표창을 수상했고, 이지훈 씨가 충청북도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을, 박병기 씨가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이 외에도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