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민주당 등 야당이 2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헌법재판관 3명 선출안을 의결했다) 선출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해 사실상 야당 단독으로 선출한 것이다.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으면 탄핵하겠다며 압박하고 있다.야당의 헌법재판관 선출에 앞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대신 여야가 합의해서 안을 제출하면 즉시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것이라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전국 동물병원의 진료비 현황을 조사, 시·군·구별로 공개했다. 이번 진료비 현황 조사·공개는 동물병원의 진료비 의무 게시 제도가 시행된 2023년 이후 두 번째로 실시된 것이다. 농식품부 누리집 또는 진료비 조사·공개 시스템에서 지역별 진료비의 세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조사·공개 항목은 진료비 의무 게시 대상인 초진 진찰료, 입원비, 백신접종비 등 11종으로 작년과 동일 하나, 올해부터 진료비 의무 게시 제도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는 혹한기를 맞아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의 안전한 겨울을 위한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4일 기부했다고 밝혔다.JDC는 수혜자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탄소매트와 이불을 결정하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기부활동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진행한 걷기 기부 캠페인 적립금 2천만원과 더불어 기관 차원의 추가 기부를 통해 더 많은 도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