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 브랜드 택시 ‘꿈T’가 대전을 누빈다. 대전시가 카카오T 지역 가맹사업자인 ㈜애니콜모빌리티, 대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협약, 지역형 가맹택시 ‘꿈T’를 공식 출범시켰다.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입은 ‘꿈T’는 앱 호출을 통한 편리함과 지역 특색을 살린 서비스로 대전 교통 혁신을 이끌 전망이다. 카카오T 지역형 가맹사업이란 카카오모빌리티와 지역이 상생하는 사업모델로, 지역 가맹점사업자가 독자적으로 가맹점을 모집·운영하며, 가맹 수수료를 낮추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운영은 가맹 사업자가 맡고,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