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조만강 생태체육공원 추억의 청보리밭에서 수확한 보리와 그 보리로 가공한 보리차 200세트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센터는 보리차 세트를 취약계층 위주로 나눠줄 계획이다./이수경 기자
양산시 ㈜대길산업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 대왕 카스텔라를 지난달 29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필요한 때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형태로 전달했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예정이다./이현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명절 음식 키트 지원사업이 올해도 이어진다.올해 음식 키트는 국거리용 소고기, 동태포, 당면, 식용유 등으로 구성했다. 경기북부 소외계층에 나눠줄 음식 키트는 총 1000인분이다.오는 5일부터 파주시에 있는 늘푸른자활의집을 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인애 의원, 딥페이크 음란물 범죄 피해 확산 경기도에 대응책 촉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이 최근 사회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딥페이크 음란물 범죄 피해 사례에 대한 경기도 실태를 점검하고 음란물 범죄 피해 확산에 대한 대응책을 촉구했다.이인애 의원은 "딥페이크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심각한 문제점들을 야기할 수 있다"며 "동의없이 개인 얼굴과 음성을 조작해 음란물을 제작·유포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 명예훼손 및 피해자 인권 파괴 등 중대한 범죄로 피해 사례가 확산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이며 경기도의 대책이 시급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예규] 가업상속 증여일 현재 주업종 변경 10년 미달...“과세특례 적용 안 돼”
증여일 현재의 주업종으로 주업종이 변경된 이후 사업 영위 기간이 10년에 미달하는 때에는 과세특례 적용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계속 영위하면서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대상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존폐 없이 계속해 영위하면서 업종 간 매출액 비중의 변동으로 인해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가 조세특례제한법 제30조의6에 따른 과세특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식품연구원, 암호화폐 채굴장소 만들어 가동한 실장 해임 요구받아
한국식품연구원 소유 GPU로 암호화폐 서버를 몰래 설치하고 에어컨까지 있는 공간에서 채굴까지 하다 감사에서 적발된 A 실장이 해임처분을 받게 됐다.2일 NST는 한국식품연구원 특정감사에서 식품연구원 A 실장이 연구원 GPU 12개로 채굴용 서버를 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 NH농협 봉화군지부‘아침밥 먹기 캠페인’실시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8월 30일 봉화군청 로비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밥심! 쌀심!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지역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나눠주고 아침밥의 효능을 홍보하는 등 아침밥 챙겨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어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쌀을 활용한 ‘밥심, 쌀심 마음나누기’운동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행사에 참석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론] '文 전 사위 특혜채용 의혹' 수사 주목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은 지난달 30일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앞서 문 전 대통령 부부의 금융계좌도 압수수색해 딸 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시다 일본 총리, 정상회담 마치고 일본으로…"관계 개선 재확인"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오전 출국했다.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기시다 총리는 출국에 앞서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일본 유학생 및 한국 학생들과 비공개로 간담회를 가졌다.기시다 총리는 지난 6일 한국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 간 회담은 지난해 양국 셔틀 외교 재개에 합의한 후 12번째이며, 기시다 총리 퇴임 전 마지막 회담이다.고별회담에서 기시다 총리는 일본 정부가 1998년 한일 파트너십
Generic placeholder image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시·도교육청 재난업무 관계자 워크숍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5일부터 1박 2일 동안 강릉 탑스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학교현장의 재난 대응역량 강화와 교육부, 시‧도교육청, 공제중앙회 간 협업을 통한 비상대응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2024 시‧도교육청 재난업무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과 교육부 최용하 교육안전정책과장, 시‧도교육청 재난업무 담당관 및 실무책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앞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공제중앙회는 지난 7월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총괄 담당과장 회의를 통해 재난으로 인한 학교의 인명피해 예방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허수정 김해시의원 "지문등록사전시스템 중요"
"김해지역에서도 실종 사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김해시의회 허수정 의원이 6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지사, 추석 민생탐방..."전통시장-골목상권 연계 경제활력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주말인 7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오일시장을 찾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연계한 경제 활력화 구상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날 표선오일시장 현장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추석 대목을 앞둔 시장 상인들과 소통했다.간담회에는 정혜숙 표선오일시장 상인회장과 고동익 표선상가번영회장 등 표선면 지역 상인들이 참석해 표선면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내놨다.참석자들은 △장옥 방수 및 도색 △노후 판매대 교체 및 일원화 △폭염 저감 시설 및 안내 간판 설치 △골목형 상점가 구역 확대 및 지원 사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경기지사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 반대" 입장 견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전 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반대 의사를 다시금 밝혔다.7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한 김 지사는 "지금 상황에서 모든 국민에게 나눠주는 것보다는 어려운 사람에게 두텁고 촘촘하게 더 지원해 주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확대 재정을 통해서 어려운 상황에 지원금을 주는 건 동의한다"면서도 "재정 정책은 타겟팅이 중요하다"며 이 같은 종전 입장을 견지했다.이어 "지난번에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