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과 울릉도 화산분화구 나리 마을 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이 추진된다. 울릉군은 지난 18일 한국환경공단과 ‘현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과 나리 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2건에 대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체결로 남양, 태하, 천부에 이어 현포, 나리까지 하수도분야 전문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은 총 사업비 79억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척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 모집
삼척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배우GO...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영상 생성AI 런웨이, 40억달러 가치에 4억5000만달러 투자 유치 추진"
동영상 생성 AI 스타트업 런웨이가 40억달러 가치로 4억50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뉴욕에 소재한 사모펀드 및 성장 단계 기업 투자사인 제너럴 애틀란틱이 이번 투자 라운드를 주도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런웨이 경영진들과 대화를 나눈 한 소식통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앞서 런웨이는 2023년 6월 15억달러 가치에 2억3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런웨이는 텍스트 프롬프트로 이미지와 영화를 제작하는 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 '첫 초청 개인전' 밀라노 대학서 개최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 2위 고프 탈락…10번 시드까지 2명 남은 윔블던 여자 단식
여자프로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2위 코코 고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단식 16강 벽을 넘지 못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후치크, 여자 높이뛰기 2m10…37년 만에 세계 기록 경신
야로슬라바 마후치크가 37년 만에 여자 높이뛰기 세계 기록을 바꿔놨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미혼남녀 만남의 장... "60명 만남 주선"
미혼 남녀들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경주시가 발 벗고 나섰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길형 충주시장
오후 4시 앙성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리는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 고산지역 침엽수 서식지 확대 방안 논의
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서구 삼성생명빌딩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생명의숲, 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산지역의 산림 보전·복원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최근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생물계절 변화, 고산수종 쇠퇴, 산림생물다양성 감소 등 산림생태계 불안전성이 확산되고 있다.이에 지난 2022년 생물다양성협약에서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를 채택해 기후변화에 의한 생물다양성 영향을 최소화하고 멸종위기종을 보전·복원하기 위해 전 지구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