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는 무재해 사업장 실현과 근로자 보호강화 등을 위해 나섰다.27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후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노사공동 안전선언문을 선포했다.노사는 △노사 협력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실현 및 안전한 작업환경 보장 △안전수칙 철저히 준수 △신뢰와 소통 기반으로 안전 문화 지속적 확산 등을 다짐했다.선포식에는 공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어 산업재해 및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특히 교통약자지원차량 운행 등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
경기 수원도시공사가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고 근로자 보호 강화 등을 위해 나섰다.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27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노사공동 안전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공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선포식에서 노사는 ▲ 노사 협력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실현 및 안전한 작업환경 보장 ▲ 안전 수칙 준수 철저 ▲ 신뢰와 소통 기반 안저문화 지속적 확산 등을 다짐했다.이어 산업재해 및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특히 교통약자지원차량 운행 등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 조치 등을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브랜드 ‘바로제로’를 마련하고, 노사가 합심해 선진 안전문화를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는 31일 울산공장에서 최고안전책임자인 이동석 사장,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브랜드 ‘바로제로’를 공개했다. ‘바로제로’ 브랜드는 앞서 2022년과 2023년 노사가 함께 발표한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에 따른 안전 문화 고도화의 결과물이다. ‘바로제로’는 △안전 수칙은 ‘올바로’ 지키고 △위험 요인은 발견할 시 ‘바로’ 동료와
현대차가 노사 합동 안전 브랜드 '바로제로'를 공개했다.현대차는 31일 울산공장에서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공개식을 열었다고 밝혔다.바로제로는 ▲안전 수칙은 ‘올바로’ 지키고 ▲위험 요인은 발견할 시 ‘바로’ 동료와 소통하며 ▲사업장 내 위험 요소는 제대로 ‘제로’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표어는 “안전은 바로, 위험은 제로”다.현대차는 “바로제로 브랜드는 앞서 2022∼2023년 노사가 함께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한국남부발전이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석탄발전소 수명종료 과정에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고용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노사가 손을 맞잡는다.남부발전은 3일 부산 본사에서 ‘슬기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한 노사공동 결의’ 행사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시대, '슬기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한 노사공동 적극 이행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고 밝혔다.남부발전은 하동화력 1~6호기의 순차적 수명종료에 따른 에너지전환에 대응해 이해관계자와 상생협력 방안 도출을 위해 지난해 CEO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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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중개형 ISA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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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x 한국전자제조산업전, 4월 16일 코엑스에서 개최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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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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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9일 안산시에 따르면 외식아카데미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해 각지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외식업소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아카데미에서는 물가 및 임대료 인상, 과다 경쟁 등으로 침체해 있는 외식업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지난해까지 총 35기를 운영해 수료생 1246명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외식업계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오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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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피해지역 상·하수도 요금 감면
영양군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0%를 1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의 이번 조치로 2,1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감면 절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할 계획이며, 이재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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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뜬 햇무리
16일 한라산 백록담 위로 대기 중 수증기에 굴절돼 햇빛이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의 무지개처럼 나타나는 현상인 햇무리가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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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풍경. 파도에 떠밀려온 미역을 제주시 바다환경지킴이가 수거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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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 포항지역 기업인들과 소통
대구지방국세청은 15일 포항지역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현장소통 시간을 가졌다.포항상공회의소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한경선 청장, 김범구 성실납세지원국장, 육규한 포항세무서장 등 국세청 간부들과 나주영 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한경선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업을 영위하고 계신 기업인들을 위해 납부기한 연장 등 충분한 세정지원을 펼치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인들의 목소리가 국세행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나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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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소, 일요일 진료 개시…전국 최초
전남 순천시는 조곡동 반려동물 문화센터 2층에 위치한 반려동물 공공진료소에서 공공동물병원 중 전국 최초로 일요일 진료가 실시된다고 16일 밝혔다. 또 진료 대상도 기존 유기동물에서 취약계층 반려동물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지역 동물병원 휴무일인 일요일에 긴급한 치료와 진료가 필요한 유기동물과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응급상황을 해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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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읍 '첫머리거리',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선정
연천군 전곡읍의 '첫머리거리'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공모에서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기도 전역의 골목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도보형 체류 관광지를 육성하기 위한 전략 사업으로 도내 총 10개 시·군이 선정됐다. 이 중 신규로 이름을 올린 곳은 연천군과 용인시 단 두 곳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