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조리과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조리 솜씨를 바탕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 외로운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었다.이번 봉사활동은 ‘추운 연말, 재능 기부로 이웃과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외로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활동이다. 지도교사 선생님과 2학년 조리과 학생들은 2024년 12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지역사회 재능기부 봉사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사회에 홀로 거주하는 30명의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떡국 밀키트, 소고기 장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