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기자재 산업발전과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전국 147개 전국임대사업소로 시군 중 단 3곳만이 선정되는 영예로운 결과로, 남원시의 농기계 분야의 농업 정책과 성과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2024년 우수 인센티브 1억5,000만원을 받게 되었으며, 시는 그동안 2020~ 2022년 3년 동안 최우수로 각각 1억원씩 총 인센티브 3억원,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