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4일 처인구 원삼면 주민의 문화·교육 거점 시설이자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원삼면 이음 센터’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개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영식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김영민 경기도의회 의원, 한상의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위원장, 원정재 주민자치위원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원삼면 이음 센터는 연면적 476㎡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 취미 교실, 휴게실, 2층 다목적실을 갖추고 문화광장 등이 함께 조성됐다.시는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기초생활거점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