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 봄철 화재안전대비 동두천제생병원에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동두천소방서는 26일 15시경 봄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지행동 소재 동두천제생병원을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용접·용단 작업이 많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큰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동두천소방서는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강화할 목적으로 실시됐다.중점내용으로는 공사 관계자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 ▲임시소방시설 설치 지도
동두천소방서는 9일 소요산 자재암에서 대형 산불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요산 능선에서 산불 발생되어 전통사찰 방향으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시 산불진화대 등 차량 7대, 인원 43명을 동원해 전통사찰 방어 및 산불 진압 합동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최근 건조한 대기와 강풍에 따른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특히 유관기관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산불재난 위기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중부뉴스통신 =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관람객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동두천소방서와 협력하여
동두천소방서가 28일 봄철 화재 안전대책으로 지행동 있는 동두천 제생병원을 방문해 현장 안전 지도를 했다.이번 현장 안전 지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용접·용단 작업이 많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큰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선정했다.이날 공사 관계자 대상으로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4일 동두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계절 이주노동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농번기 농업 종사 이주노동자의 화재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교육은 119다매체 신고요령과 응급처치 방법, 화기·전기 취급용품의 안전사용 요령, 실제 화재사례 전파, 초기 인명대피 요령 등을 포함해 이주노동자가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한 외국어로 제작된 소방안전교육 교재와 다국어로 표기된
동두천소방서가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동두천알뜰맘카페’에 게시한 ‘안심콜’ 홍보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70대 노부부가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안심콜’ 서비스에 가입했다. 이들은 맘카페에서 홍보물을 접한 후 이를 출력해 소방서에 가져와 가입을 요청했다. 노부부는 “고령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안심이 된다”며 가입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전했다.‘안심콜’ 서비스는 화재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지원을 위한 제도로, 사전에 개인 신상정보와 건강 상태를 등록하면 출동한 소방대
동두천소방서는 19일 오후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동두천소방서는 19일 오후 6시경 동두천시 생연동 소재 동두천농협 3층 대연회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주요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힘쓴 동두천 의용소방대원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의용소방대 선서와 유공자 표창 시상 등이 진행됐다.장월수 여성의용소방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박종근 소요공단대장이
2025년 4월 4일 금요일, 동두천소방서 구급팀은 동두천시에 위치한 복합분화 커뮤니티센터에서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도 함께 참여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며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생명의 주체가 될 수 있다”며 “이런 실전 중심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의 자유로운 영혼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희용 의원,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마련에 총력
영농 활동 빠른 복귀위해 선제적 지원 필요 정희용 의원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즉시 사용 가능한 농기계를 임대·지원방안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지난 7일 같은 당 김형동 의원과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간담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빠하고 나하고] '제주댁' 박한별, 카페 찾은 손님들 이야기에 복귀 결심 ... 심경 최초 고백
6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여야 정치권 대선 대비 '속도전'
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과 맞물려 각 정당이 경선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제주지역 정치권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14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대선을 대비해 조직 정비에 이어 제주 공약 초안을 중앙당에 보냈다.김한규 도당 위원장은 “경선기간이 매우 짧은 데다,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후보자 방문 순회 경선이 이뤄질 것 같다”며 “제주는 서울·강원 권역에 포함될 예정으로, 대선 후보가 선정되면 제주 공약이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민주당 도당에 따르면 제주 7대 공약을 중앙당에 건의했다. 주요 공약을 보면 제주형 기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명문화대학교,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19명 선발...
계명문화대학교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재학생 19명이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거뒀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문대 재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된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역량과 전공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해외 취업까지 지원하는 정부 지원 프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6·3 대선 여론조사] 민주 '독주 체제'…국힘 '혼전 양상'
21대 대통령 선거가 50일도 남지 않으며 정당별로 경선 국면이 본격화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의 '독주' 체제, 국민의힘은 다자가 경합하는 '혼전'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선 주자가 10명에 가까운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두를 달리지만, 잇따른
Generic placeholder image
[6·3 대선 여론조사] 지방분권 개헌 “다음 대통령 임기 내” 33.2%
대통령 4년 중임제 등으로 권력 구조를 개편하고, 지방정부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해 유권자 10명 중 8명은 필요성을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헌 시기는 '다음 대통령 임기 내'를 선호하는 의견이 많았다.14일 한길리서치가 인천일보·경인일보·OBS 공동 의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4.3 수형인 269명 '명예회복 가시밭길'
제주4·3 당시 군법회의 수형인 가운데 269명은 명예회복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14일 제주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에 따르면 4·3수형인 2530명 중 지난해 12월 59차례에 걸친 직권 재심을 통해 명예를 회복한 인원은 1711명이다.직권 재심은 검사가 국가를 상대로 직접 재심을 청구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1711명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나머지 819명 중 550명은 유족·변호인 등의 재심청구에 따른 ‘특별재심’으로 명예를 회복했다. 특별재심은 공판과 변론, 선고가 한 번에 이뤄지는 재심 절차다.직권재심과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