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동해시민 생활 스포츠 대축전'이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동해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해시 개청 45주년을 기념해 시민 대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축구, 테니스, 탁구, 골프, 볼링, 족구 등 총 15개 종목에 걸쳐 3,400여 명의 시민들이 선수로 참가한다. 종목별 경기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실질적인 참여와 교류에 초점을 맞춰 개회식은 생략된다. 또한, 참가자들이
김석희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는 오는 4월 6일 동해시민들의 화합과 체력 증진을 위하여 2025년 동해시민 스포츠대
동해시민의 젖줄이자 힐링 공간인 전천이 ‘가족친화형 관광지’로 대폭 변화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동해선 확장 및 동서6축 고속도로 예타 통과, 향후 강릉~삼척 간선로 고속화 등 교통 여건 개선에 따른 지역 간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어, 관광객의 지역 흡수를 위한 대응책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동해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북평 5일장과 중심축을 이루는 생태하천 전천 일원을 단계적으로 관광 자원화하여 가족친화형 관광휴양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우선, 2024년부터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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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 인상' 제주도, 정액요금제 함께 만들까
제주특별자치도가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 이용률 향상을 위해 요금 인상과 병행해 정액요금제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7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1년 또는 한달 단위 정액요금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강 의원은 "11년 만에 버스요금을 인상하는데, 과거와 현재 연료비가 많이 차이가 나고 인건비와 유지관리 비용에도 차이가 난다"며 "11년간 동결했기 때문에, 이제는 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버스비를 인상하면 탑승률은 내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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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구조 개편 초점…실현 가능성 아직은 '안갯속'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개헌론이 주목받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에 정치권은 7일 “내란 문제를 개헌으로 덮으려는 시도”, “국가 시스템을 새롭게 짜는 일”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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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 김민솔,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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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1분기 비트코인 '침체'…DOGE, 美 국세청 데이터 통합 추진
■ 비트코인, 10년 만에 최악의 1분기…사이클 변화 신호?비트코인이 2025년 1분기 11.7% 하락하며 10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기록했다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 15개 분기 중 12위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처럼 부진하게 시작한 마지막 시기는 2015년으로, 2013년 정점 이후 장기간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 UFC 전설 코너 맥그리거, 밈코인 'REAL' 출시UFC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가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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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주한영국대사관 무역총괄대표, 친환경 에너지 협력 방안 논의
울산항만공사는 7일 울산을 방문한 주한영국대사관 김신디 무역총괄대표 일행과 함께 해상풍력,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울산항의 청정에너지 기반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전환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고, 관련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UPA는 수소항만 구축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친환경 항만 인프라 조성 계획을 설명했고, 대사관 측은 영국 기업통상부의 ‘한국형 해상풍력 항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국의 관련 정책과 사례를 소개했다.양측은 향후 민관 협력체계 구축,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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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여파에 사과·양파 가격 평년 대비 20%↑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가 농산물 물가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사과와 양파 가격은 평년과 비교해 20% 이상 올랐으며, 마늘값도 7.1% 상승했다.3월 중순부터 발생한 대형 산불로 영남권이 주산지인 사과, 마늘, 양파 등의 농산물이 큰 피해를 봤다. 특히 경북 사과는 재배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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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산불 관련 현안보고’에서 산불 대응 및 산림 보호·활성화 정책을 비롯한 재정 당국의 의지 개선을 요구했다.서삼석 의원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최악의 재난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와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노후화된 진화 장비와 정책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피해는 더욱 늘어났다”라며, “산불 감시 CCTV는 10년째 신규 설치 없는 제자리걸음으로 전체 산림의 25%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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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추천] 거제 아파트 1억 97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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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119대원 '바디캠' 착용 의무화' 법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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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에 비판적인 미국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법무부 암호화폐 수사팀 해체에 반발하며, 수사 중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1일 보도했다.워런 의원은 상원 민주당 의원 6명과 함께 토드 블랑셰 법무부 차관에게 서한을 보내, 암호화폐 수사팀 해체가 ‘중대한 실수’이며, 이를 방치할 경우 ‘제재 회피, 마약 밀매, 사기, 아동 성착취’ 등 범죄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 서한에는 리처드 더빈, 메이지 히로노, 셸든 화이트하우스, 크리스토퍼 쿤스, 리처드 블루멘탈 상원의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