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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동홍동 내 이불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48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 빨래 사업’을 실시했다.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이불빨래 지원 사업’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업체에서 세탁한 이불을 배달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4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됐다.강익자 위원장은 “세탁한 이불을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그 분들이
서귀포시 동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3일 동홍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박재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성금 전달식에 함께한 강익자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을 돕는 데 앞장서주심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이 성금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이웃돕기 성금 계좌로 전달되어 동홍동 내
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복지회관에서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한부모가족 및 홀로사는 어르신 등 86가구와 경로당 14개소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이번 김장 김치 행사는 남제주로타리클럽의 일부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강익자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추위 속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제주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 이웃돕기성금 150만원을 동홍동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남제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지정 기탁 의사에 따라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겨울김치 나누기’ 사업을 후원하는데 사용됐다.‘겨울 김치 나누기’사업은 지난 3일 오전 9시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남제주로타리클럽 회원 30여명이 모여 직접 김치를 담그고, 동홍동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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