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의 일환인 ‘독서마라톤’ 대회를 내년 1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이 대회는 2016년 시범운영으로 시작해 현재는 용인특례시의 대표적인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면 책 1쪽을 2m로 환산해 목표 거리에 도달하게 되고, 자신이 설정한 독서 코스를 완주해 나가는 독서 캠페인이다.대회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아 ▲초등 독서노트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일반 ▲가족
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월 16일까지 광양 익신산단에 위치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11월 준공된 지상 5층 규모의 시설로, 입주기업 36개실, 회의실, 식당,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실은 3층부터 5층까지 총 36개실로, 40평대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화성특례시 첫 제2부시장으로 조승문 화성시 정책보좌관이 임명됐다.경기 화성시는 조승문 정책보좌관을 내년 1월 1일자로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조 보좌관이 2급 상당인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기용된 것이다.조승문 신임 2부시장은 1961년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명인마케팅 대표이사와 ㈜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비상임이사를 지냈다.2019년부터 ㈜킨텍스 경영부사장으로 부임해 3년간 역임했다.조 부시장은 성남에서 노동문제를 연
경남FC가 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 소우자를 영입했다.2001년생인 마테우스는 젊은 나이에도 브라질·카타르·불가리아 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개인 돌파 능력이 뛰어나며, 쉐도우 스트라이커와 윙포워드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특히 탈압박과 연계 플레이,
산림청은 지난달 31일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9시간 여만인 1일 오전 9시 20분께 꺼졌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1일 오전 일출과 동시에 헬기 19대와 인력 3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불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15분께 ..
2025학년도 의과대학과 치대, 한의대, 약대 등 ‘의약학계열’ 수시모집에서 정해진 인원을 뽑지 못해 정시모집으로 이월된 인원이 2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약학 계열에 복수 지원해 이월 인원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종로학원이 전국 의약학 계열 대학을 분석한 결과 총 55개 대학 수시 미충원 정시 이월 인원이 19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학년도 입시 때보다 69명 늘어난 규모다.대학은 수시모집에서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