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대표부가 중국산 레거시 반도체 등에 대한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23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USTR은 이날 "반도체 산업을 지배하기 위한 중국의 행위, 정책, 관행에 대한 조사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1974년 미국 통상법의 301조에 따라 진행되며, 자동차, 의료, 인프라, 항공우주 및 국방 분야에서 사용되는 기초적 반도체와 관련된 무역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어 중국산 실리콘 카바이드 기판과 반도체 제조 웨이퍼도 조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