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제29회 문경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문경대상을 비롯한 각 부문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최고 영예인 문경대상 수상자는 故 도천 천한봉 선생이 선정됐다.故 도천 천한봉 선생은 1946년 전통도예에 입문한 후 작고한 2021년 10월까지 75년 간 전통 찻사발을 비롯한 다양한 기종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제29회 문경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문경대상을 비롯한 각 부문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고 ...
문경시는 최근 제29회 문경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문경대상을 비롯한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최고 영예인 문경대상 수상자는 도천 천한봉 선생이 안았고 문화예술 부문을 비롯한 총7개 부문의 수상자가 각각 선정됐다.도천 천한봉 선생은 1946년 전통도예에 입문한 후 작고한 2021년 10월까지 75년 간 전통 찻사발을 비롯한 다양한 기종과 기형의 전통도자기를 계승 발전시킨 공로가 인정돼 대상의 영예를 받았다.문화예술부문에는 오정택 월봉요 대표로 25년 전 문경찻사발 축제를 처음 기획하고 축제 사무국장으로 10년간
문경시는 제29회 문경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문경대상을 비롯한 각 부문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최고 영예인 문경대상 수상자는 故 도천 천한봉 선생이 선정되었고, 문화예술 부문을 비롯한 총 7개 부문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故 도천 천한봉 선생은 1946년 전통도예에 입문한 후 작고한 2021년 10월까지 75년 간 전통 찻사발을 비롯한 다양한 기종과 기형의 전통도자기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큰 업적을 남겼고, 문화예술 분야 이외에도 장학회 설립, 청소년 선도, 지역 체육인 육성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봉사하고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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