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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업 민생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문대림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8일 개최된 국회 본회의에서는 문대림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어업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 ,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반영된 상임위 대안이 각각 가결됐다.이날 통과된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은 최근 벌마늘 사태 등 제주 지역의 막대한 농업피해를 일으킨 ‘이상고온’ 현상을 법정 농어업재해 대상으로 포함하고, 농어가를 위한 재해대책에 ‘재해 이전까지 투입된 생산비 보조’를 함께 담는
지난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김한규, 위성곤 후보가 당선됐다.개표 결과 문대림 62.88%, 김한규 64.64%, 위성곤 54%의 득표율로 국회에 입성했다.이로써 제주지역은 2004년 17대부터 올해 22대 총선까지 6회 연속, 24년 내리 민주당이 3석을 모두 석권했다. 서귀포시에서는 2000년 16대 총선부터 7회 연속 민주당 후보가 금배지를 달았다.문대림 후보는 2012년 19대 총선을 시작으로 2018
문대림 국회의원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해운의 탄소중립 녹색해운항로 구축 및 확대 제언'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문대림 의원과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 및 올바른 에너지 전환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기후솔루션'이 주관하고 김원이, 윤준병, 이병진, 정희용, 조경태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토론회 첫 발제를 맡은 염정훈 기후솔루션 해운팀장은 "국제해운의 탈탄소 규제는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해수부의 탄소 감축 목표를 위해서는 10년 안에 대부분의 선박이 그린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으로 전
제주 바다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가 매년 폐사하면서 사망 원인 규명과 보호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문대림 국회의원 등의 주최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해양포유류 보호정책,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토론회 참석한 김병엽 제주대학교 교수는 “2023~2024년 2년간 제주에서 폐사한 남방큰돌고래 22마리 중 새끼는 13마리로 확인됐다”며 “새끼 남방큰돌고래의 사망 원인에 대한 규명과 폐사를 줄이기 위한 방안에 이어 서식지에 대한 위해요소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주 남방큰돌고래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는 1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어업재해대책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제주도연합회는 "이번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본회의에서 '국가가 기후위기로부터 농업을 지켜야 한다'는 문대림 국회의원의 발언에 대해 무한 지지를 보낸다"고 전했다.이 단체는 "제주농민들은 올 한 해 유례없이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로 커다란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상기후로 열
국회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9일 전했다.문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농수산물 공영 도매법인 재배당 문제점 개선 △탄소중립 해운 실현을 위한 녹색해운항로 구축 및 확대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등 경영비 증가 대책 마련 △레드향 '열과' 농작물재해보험 적용 등 기후위기, 지방소멸과 같은 현안에 관해 질의하고, 그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안하며 '이슈 발굴부터 질의까지 수준 높은 국감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문 의원의 이러한 노력은 한전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계
문대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업 민생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농어업재해대책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으로, 농업 재해 대응 및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은 이상고온 현상을 농어업재해 대상에 포함시키고, 재해 피해 농가에 대해 생산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단순 구호 수준의 지원을 넘어, 농민들이 재생산 활동에 나설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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