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축제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24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26~27일 이틀간 지역 내 선사 테마 공원인 선돌마당공원, 선돌공원, 선돌보도교,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일원에서 ‘2025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선사시대로 테마거리 3단계 조성 및 선돌보도교 준공에 맞춰 축제 장소를 기존보다 확대해 진행한다. ‘캐리와 친구들’ 뮤지컬, K-POP 댄스, 달서구 대표 캐릭터 ‘달수·달희 선발대회’ 등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각 공원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존을 꾸며 한층